능내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월을 보내며..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나풀나폴 왁자지껄 방긋방긋 마치 사월은.. 기분좋은 소란으로 가득했던것 같다. 그도 잠시.. 어느새 사월 끝자락이다. 그 가운데 소근소근 소리없이 핀 냉이꽃.. 아무것도 모르던 순수한 시절이 그리워 담곤한다. 블친님들.. 사랑의 계절 가정의 달 오월엔 .. 더욱더 행복하세요. 더보기 바람의 독서.. 책의 문장과 문장 구절과 구절 사이의 여백으로 바람이 든다. 따사로운 햇살.. 부드러운 바람.. 오래된 책에서 나는 종이냄새.. 마음마저 순해지는 봄날에 만난 여인의 모습이 곱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