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내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능내리.. 눈 내리던 날..능내리로 해서 두물머리까지..눈 속에서 시간을 보내다.다산 정약용 생가..고택의 아름다운 설경을 담다. 더보기 아련한 기억속으로.. 학창시절..중 고등학교를 같은 학교를 다니다.교정에 등나무가 있었다.꽃이 피기 시작하면그 아래 벤취에 앉아 책도 보고 친구들 사진도 담아주곤 했다. 중학교 입학기념으로 아버지께서 사 주셨던 올림프스 카메라를 늘 책가방에 넣고 다녔기에..소풍때는 물론이고점심시간을 이용해서친구들 사진을 많이 담아 주곤했다. 등나무 꽃이 피면무슨생각을 하며 그 꽃을 담았는지..아버지께서 보시곤 칭찬해 주시던 기억이 난다.등나무꽃이 필때쯤이면늘 그때가 그려진다.그리운 부모님..오월이면 더욱더 그립고 보고프다. Ernesto Cortazar - Over the Rainbow 더보기 능내리 봄.. 팔당댐과오른쪽 산자락에 소화묘원이 보인다. 다산 정약용 둘레길.. 두물머리 물의정원 방향 지난달 다녀왔던퇴촌 물안개 정원 방향 서울 근교에선 만만한 곳이 팔당 능내리 물의 정원 두물머리라아무래도 자주 가게된다.Vladimir Samoylovych Horowitz - Schumann Troimera 더보기 능내리.. 능내리.. 멀리 보이는 두물머리.. 능내리 다산 둘레길.. 능내리 자전거길.. 양수대교 두물머리 능내리.. 물의 정원 다녀오던날 능내리는 당연히 정거장이다. 가을 끝자락에서.. 안치환 - 편지 더보기 감사한 날에.. 특별한 날 외엔 일어나면 같은 길을 매일 걷는다. 지루하다고 느껴질땐 걷기좋은 교외로 나가 걷는다. 스스로 치유하고 스스로 길에서 답을 얻는.. 긴 장마로 많은 사람의 희비가 엇갈리는 속에 자연재해 속에 속수무책인 우리네 삶이다. 오늘도 살아 있음이 감사한 날이다. 능내리에서.. Haris Alexiou - Patoma 더보기 능소화..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두물머리에서 돌아오는 길에.. 코스처럼 가는 곳에 들리다. 빗속에 곱게 핀 능소화.. 더보기 능소화가 필때쯤.. 해마다 이즈음이면 여지없이 가는곳이 있다. 능내리 그 집.. 역시 능소화가 곱게 피어 나를 반기듯 맞아주다. 더보기 곱게 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죽단화.. 잘은 모르지만 매화를 닮아서 황매화라고도 하지만 꽃잎이 여러겹으로 피어 겹황매화로 불리기도 하나 이름은 죽단화라 한다. 연두빛 잎과 노란꽃이 함께 피어 늘어진 가지가 곱기만 하다. 더보기 고운날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봄날아침은 그 자체 하나만으로도 상큼하고 경쾌하다. 풀숲에 내린 이슬의 반짝이는 모습은 너무나 영롱하다. 잡풀속에 곱게 핀 할미꽃과 가냘픈 금낭화가 시선을 끈다. 그 순간 만큼은 제일 예쁜아이로 보여지다. 더보기 능내리의 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봄기운이 가득한 능내리.. 팔당을 끼고 있어 아름다움이 더해지는 곳이기도 하다. 봄이면 의례히 가보고 싶은곳.. 언제나 비슷한 봄풍경이지만.. 늘 새로운 느낌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