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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산맥

마트..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듯.. 필요한 것들도 사고 구경도 하고.. 할로원데이가 가까와 지니 온통 다양한 호박이 많기도 했다. 더보기
길 위에서.. 록키산맥으로 가는 길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대자연의 광활한 모습은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벅찬 순간이었다. 그 아름다움을 한장의 사진으로 표현할수 밖에 없음이 아쉽기만 했다. 마음으로 가슴으로 눈으로 담고 넣고.. 맨 아래 사진은 9월달에 산불이 난곳이다. 산불이 날 경우 이 구간은 전면 통제.. 록키산맥을 가려다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 한다. 비와 눈이 오락가락 했지만 그 마저도 감사했다. 더보기
멀고도 먼길.. 록키산맥 가는길은 멀고도 멀었다.밴쿠버에서 출발해서 이틀 다시 벤쿠버 다운타운으로 돌아오는데 이틀 걸리다.   밴쿠버에서 출발해서1번 트랜스 하이웨이를 따라서 달려가다.1번 하이웨이는 10개 주를 지나토론토까지 연결되는 캐나다동서로 횡단하는 가징 긴 도로라고 한다.    8시 출발해서 중간에 휴게실에서 잠시 쉬곤..이곳 호프라는 도시에 도착하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쌓인 이곳은오롯이 자연과 함께하듯 보이다.종일 산자락에 구름이 흐른다고 한다.     대부분 록키산맥으로 가는 차량들이 쉬어가는 록키산맥의 중간지점이다.     높은 건물이라곤 찾아보기 힘들 곳이다.실베스터 스텔론이 주연한람보라는 영화가 이곳에서 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