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로코

한동안 블방 비웁니다. 사하라 사막.. 북 아프라카 그랜드 캐년이라 불리는 모로코 메르주가 토드라 협곡.. 님들.. 한가위를 며칠 앞두고 먼길 떠납니다. 가족과 더불어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구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십일월 초에나 뵐것 같습니다. Tedium Of Journey ( 긴 여정 ) - The Sound Of Angels 더보기
마라케시 지진.. 마라케시에서 유명한 쿠투비아 모스크 2018년 자유여행으로 다녀온 모로코.. 그중 모로코 3대 도시인 마라케시에 지진이 나다. 마라케시는 모로코 중부에 위치한 역사 도시로 쿠투비아 모스크와 궁전 등 중세시대 문화유산이 보존된 곳으로 이곳은 언제나 여행자들이 넘치는 곳이다. 쿠투비아 모스크도 피해를 입었다 한다. 노을속 쿠투비아 모스크 마라케시는 도시가 매우 깨끗했다. 마라케시 제마엘프나 광장에 초입에 있는 마차들.. 마차타고 신시가지와 구시가지 돌아보기 편리했다. 마라케시를 여행하는 세계 여행자들이 다 모이는 유명한 제마엘프나 광장.. 마라케시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도시이다. 해가 기울기 시작하면 제마엘프나 광장은 헤아릴수 없을 정도의 포장마차들이 순식간에 광장에 가득하다. 세계에서 .. 더보기
안녕히~~!!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신비의 나라 모로코 도시마다 전혀 다른 세상을 경험한 잊을수 없는 여행이었다. 탕헤르에서 스페인 끝자락인 타리파항까지 불과 27km.. 지브롤터 해협이 스페인과 모로코를 연결한다. 타리파항에서 목적지인 스페인 휴앙도시 말라가를 향하여~~!! 더보기
여행자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탕헤르 항에서 페리호를 기다리며 여행자들 모습을 담다. 더보기
환승..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테토우완 시외버스 정유장에서 다른 버스로 환승하다. 앞전 버스보단 깨끗했지만 여전히 안전벨트 없이 운행하다. 참고로 이곳은 대중교통 이동시 여행가방이나 큰짐은 따로 운임비를 내야한다. 더보기
놀라운 도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세시간을 넘게 달려 환승하기 위해 테토우완에 도착하다. 모로코는 가는 도시마다 색이 있다. 마라케시의 붉은도시 사하라 역시도 쉐프샤우엔은 파란도시.. 이곳 테토우완은 온통 하얀도시로 스페인 느낌이 강하게 비춰지다. 온통 고지대 산위에 지어진 집들을 보니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도시가 매우 깨끗하고 발전된 모습이다. 더보기
차창 풍경..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버스를 타고 가는 내내 차창밖 풍경을 담다. 고산지대에 대부분 도시를 형성하고 사는 그들이 대단해 보이다. 더보기
탕헤르 가는길..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모로코 여행시 위 경로를 참고하면 동선거리가 절약됨. 스페인에서 배로 건너와 탕헤르에서 출발 왼쪽으로 돌면서 다시 탕해르로.. 쉐프샤우엔에서 탕헤르까지 약 120km 시외버스를 타고 출발하다. 직접 가는 버스가 없어서 중간에 환승하다. 산길은 험하고 가파르고 위험했다. 버스는 안전밸트 없이 운행하다. 더보기
마지막 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모스크.. 여행자 광장엔 여전히 버스킹 공연이.. 전날 공연과 다르게.. 뜌엣으로 부르던 컨츄리 송.. 이곳은 산맥에 위치한 도시인지라 평지보다는 오르막 내리막이 주를 이루고 있다. 머물렀던 호텔이다. 매우 깨끗하고 친절했다. 호텔에서 내려다 본 쉐프샤우엔 일부이다. 이렇게 이곳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스페인 말라가로 가기위한 긴 여정이.. 더보기
정겨운 길.. 그 좁은 공간을 이용해서 식물을 키우는.. 골목을 돌아보니 내내 그런 졍경들이 시야를 즐겁게 해주다. 더보기
골목풍경..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햇살이 퍼지면서.. 골목은 사람들이 하나들 보이기 사작하다. 어린이 남매가 너무 예뻐 사진 담아주려고 했더니 동생을 데리고 집으로 들어가다. 이미 부모님한테 사진찍으면 안된다는 교육을 받은듯하다. 더보기
나름 갖춘곳.. 카페.. 카페 내부 인테리어.. 호텔입구.. 얼마나 좁을지.. 올려다 본호텔 외부.. 이발소.. 미로 같은 골목속에 갖출건 다 갖춘곳이다. 저 호텔에서 패키지로 보이는 외국인 단체가 나오다. 가이드 없이는 찾아 갈수도 없는 곳으로 보이다. 이곳을 돌아 보기나 했을까.. 밤 문화가 있는 여행자 거리는 가보았을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