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길 위에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길 위에서 만난 풍경은 어느새 내게 스며들어 또 다른 길을 열어준다. 이젠.. 조금은 천천히 걷자. 마주치는 풍경과 조우하며 미소로 화답하고 길이 전하는 말을 더 깊이 들을 수 있게 말이다. 더보기 맨드라미 마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하선후 마을로 진입하니.. 맨드라미 언덕이 한눈에 들어온다. 마을지붕은 온통붉은 빛으로 이색적인 경험을 하다. 잘 가꾸놓은 맨드라미를 보려니 섬마을 분들 노고에 감사한 마음이 저절로 든다. 더보기 12사도 섬티아고..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신안 송도선착장에서 12사도 섬중 병풍도를 가기위해 배를 타다. 12사도 섬티아고 노둣길.. 걸어서나 자전거를 대여해서 그 길을 완주하는 사람도 많지만 역시 이곳도 차를 가지고 들어가다. 추석연휴로 텅빈 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