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납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운무속 남한강.. 남한강과 보납산의 만남을 자라섬에서 볼수있다. 운무와 물안개가 휘도는 자라섬.. 탄성이 절로 나오다. 진짜는 보납산 운무를 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새벽은 너무 무서워서.. 늘 마음만 있다. Sympathy - 남택상 피아노연주 더보기 강가의 아침.. 안개로 가득한 남한강.. 이른아침 강을 가르며 수상스키를 즐기는 여인.. 남이섬쪽으로 사라질때까지 바라보다. 자연이 만들어낸 풍경속에 하늘바라기는 한폭 그림같이 비춰지다. Nocturne - Secret Garden 더보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던 첫차.. 춘천 출발.. 운 좋게도 안개를 만나다. 일출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모호한 시간이다. 자라섬에 가는 이유는 바로 이런 풍경을 만날수 있기에 해마다 새벽을 달린다. 님들.. 일년의 반이 휘리릭 지났습니다. 하루하루가 정말 소중하단 생각이 듭니다. 다시 시작하는 반년.. 건강히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Kenny G - Spring Breeze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