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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

사파를 떠나오며.. 사파에서의 마지막 밤이다.동남아 여행중에 빼 놓을수 없는..야시장을 돌아보다.재래시장 인근에 있어걸어서 돌아보기 편리했다.집집마다 메뉴가 거의 같았다.아무거나 잘 먹으면 포차에서 맥주라고 한잔 할텐데..음식은 민감한 편이라..눈 요기만 하다.사파 일정을 마치고 다음날 하노이로.. 사파 여행기를 마칩니다.부족한 여행기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aveed - In Trance 더보기
이곳은.. 사파 호수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유난히 건물이 돋 보이는 곳이 있었다. 예사롭지 않아 사파에머무는 내내 관심 가던 곳이다.이른아침 가보다.야경은 머물고 있는 호텔에서 잘 보여밤에 담을수 있었다.       사찰일거라 생각했는데..선종사란 수도원이었다.규모가 대단했다.  법당   3년의 공사 끝에 본당 사당 종루 고루 강당 승가 객관이 완성되다.          수도원에서 본 함종산     이곳은 하노이에 있던 승려들이 응웬 응옥 하이의 집을 방문하여 가르침을 받았고 그 후 스님들은 한 달에 한 번씩 와서 불교 수행을 하도록 초대했다 한다.그 후 하이씨 가족은 현 위치에 5,000평방미터 정도의 땅을 승려들에게 계획을 요청 하였는데 건축면적이 제한되어 현재 약 1헥타르(3,025평)의 면적에 수도원을 세우.. 더보기
썬월드 판시판.. 몽키 바나나꽃..                              판시판 산에서 내려오면서 썬월드 판시판을 돌아보다.다른것 보다도 눈에 들어오는건다육이 였다.저리 큰 다육이는 처음보다.기후가 맞고 관리를 하니저리 크게 자라는가 보다.다육이는 작게 키우는건데.. 아마도 크게 키우는게 목적인듯 보이다. Ballad and Rhumba melody 더보기
판시판 산 정상.. 푸니쿨라(트램)에서 하차후이곳 호앙리엔 역에서 케이블카 탑승    올라갈수록 안개가 자욱했다.        케이블카역인 판시판역 하차        케이블카 도착지에는 현대적인 공간에서 전통 건축양식으로 전화되는 타잉 번 깨달음의 길에 도착한다.(삼문게이트)건축양식은 모놀리식 옥돌로 만든 4개의 기둥이 삼문을 떠받치는 형태이다.    사찰을 지나 마지막 관문인푸나쿨라를 타고 잠시 올라가면 바로 판시판 산 정상에 오를수 있다.걸어서는  600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푸니쿨라 타고 판시판에 오르는 중 차창으로 담다.    대아미타불상..2021년 4월 21일 판시판 케이블카노선 개통 5주년을 맞아 청동 대아미타불상은 새로운 기록을 수립하게 되다.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해발 3,100m의 대아미타불상높이 2.. 더보기
판시판 산 오르는중에.. 베트남 사파 판시판 산 (3.143m) 가는중 세계 최장 케이블카(6.2903m)에 탑승하여 오가는 중에 다랭이논의 진풍경을 담다 모노레일과 케이블카를 번갈아 타며 오가는 길은 가히 장관이었다.황금색의 다랭이 논을 생각하고 갔었는데..이미 추수가 끝나고 다시 모 심은 논이 많았다.시기 맞춘다는게 보통일은 아닌듯 하다.날씨 역시도 3대가 덕을 쌓아도 좋은날 만나기 어렵다니 현실에  만족할수 박에 없었다.  블친님들.. 자주 자리를 비우게 되는군요추워지는 날씨에 늘 건강히 지내세요.Matt Monro - The music played 더보기
새벽시장.. 동남아 여행에서 빼 놓을수 없는 곳은 역시 새벽 재래시장이다.사파호수에 이어 이곳을 들리다.1650m 고산에서 재배한 무농약 야채들이 어찌나 신선하던지..직접 농사지은 야채를 팔러 나온 여인들..마지막 사진은 웃으라고 했더니저리  활짝 웃어주었다.그녀의 앞날이 미소만큼 행복했으면.. Sweet People - La Tendresse 더보기
트레킹.. 사파 동남쪽에 자리하고 있는함종산을 트레킹 하다.(230m)1880m의 함종산(사파 1650 + 230m)은용의 전설이 긷든 곳 이라고 한다.곳곳에 이름모를 난들이 많았지만접사렌즈를 가지고 가지 않아담을수 없었다.함종산 정상으로 올라 갈수록 중국 운남 석림이 떠오를 정도로 크고 작은바위들이 솟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전망대에서 바라본 사파는 운해가 가득했지만아늑하고 아름답게 보이다. 더보기
아름다운 성당.. 꽈잉드응 광장..사파에선 유명한 장소이며이곳을 오가며 몇번이고 스치는 곳이기도 하다.밤이면 여행자들과 연인들의만남의 장소..이곳엔  1935년 완공 후 2차례 재건축을 거쳐오늘날 모습을 자랑하는 사파의랜드마크라 불리는 노트르담  성당이 있다.이 성당은 마을 사람들에게 안식처이자 기도처이다그리 크지 않은 규모지만 이곳에 사는 현지인이나여행객들도  잠시 짐을 내려놓고영혼의 휴식을 취하기 위해 성당을 찾는다.schubert - ave maria (트럼펫) 더보기
깟깟마을..(2) 블랙몽족 여인들..실을 뽑고 있고직조기로 옷감을 만들다.   이곳엣 파는 물건들은 대부분 수제품이다.       수제품        계단을 내려 온 만큼은 아니지만..출구쪽으로 가려면 어느 정도 오르막 길을 올라가야 한다.   출구쪽으로 올라가면서내려다 본 마을..공연도 하고그들의 생활 단면을 볼수있었다.             멀리 보이는 곳이 판시판이다.(3,143m)안개속에 캐이블카가 희미하게 보이다.  깟깟마을 출구..   깟깟마을을 돌아보는 동안..남자들이 일하는 모습은 보기 힘들었다.노점은 물론 레스토랑 카페 대부분 여인들이 주로 일을하다.몽족들의 일상을 볼수있는사파 여행에선 꼭 가봐야 할 곳이다. NYCYPCD - More and More Each Day 더보기
깟깟마을..(1) 베트남 사파에서 유명한 깟깟마을은 블랙흐몽족의 마을이다. 이들의 기원은 중국 남부 지역에서 번성했던 중국 5대 소수민족 중 하나인 묘족이라고 한다.   가파른 계단으로 내려가면서기념품 파는 가게 카페 가옥등원주민들 생활사를 볼수있다.               중간 중간 마을을 담다.                       계속 이어지는 가파른 계단.. 높은데다 한눈 팔수없는 상황이다.   마을 지대가 생각보다 넓어쉬엄쉬엄 반나절은 걸린거 같다.                      마을 안엔  폭포와 계곡.마을에서 기르는 말을 탄 전통의상을 입은 현지인들의  모습등그들의 생활사를 돌아볼수 있었다. Omar Akram - Opal Fire 더보기
사파가는 길.. 하노이에서 사파가는 길을 멀고도 멀었다.고속도로 벗어나 본격적이 사파 진입을 하는데..도로는 한시간 정도를 계속 S코스..가는 중에 창밖 다랭이 논을 담다.드디어 1650m 사파에 6시간 만에 도착하다. 차장 썬팅으로  색감이 고르지 못합니다. DJ Lava - Memorie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