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 바이잔 썸네일형 리스트형 볼바르 공원(카스피해).. 오일 부국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 신도시에선 다양한 건축물을 볼수있다.초승달 형상의 더 크레센트 호텔은 우리나라 설계업체인 희림에서 디자인.. 오페라 하우스를 연상케하는 데니즈 몰.. 2020년 6월 1일 개장한 쇼핑몰로아제르바이잔의 문장에 있는뾰족한 별을 형상화 했다고 한다. 관람차를 타고 카스피해를 멀리까지 바라볼수 있었다. 불바르공원은..카스피해를 따라 위치한 수변 공원으로 바쿠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이즐겨찾는 장소이다. 불바르공원은 아제르바이잔에서 가장 큰 공원으로써 길이가 26km나 되는 크고 긴 공원이다.바쿠 항구에서 시작하여 국기 광장 에서 끝난다. 공원 주변으로는 현대식 고층건물과 공연장 같은 문화시설 타워 호텔 레스토랑 카페쇼핑센터 등이 자리 잡고 있다. 관람차에서.. 더보기 건축의 진주.. 쉬르반샤 궁전 모스크 시간이 멈춘 듯한 중세의 기품과 현대의 세련미가 공존하는 도시 바쿠..그 중심엔 아제르 바이잔 건축물의 진주라 불리는쉬르반샤 궁전이 있다. 쉬르반샤 궁전은..15세기에 쉬르반샤에 의해 건립된 궁전으로왕들의 삶과 문화를 재현해주는 왕궁회의장 목욕탕 기도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9~16세기까지 아제르바이잔을 지배했던 쉬르반왕국은 12세기 이후 문화적 전성기를 누리면서 도심에 성곽을 축조했다고 한다. 12세기부터 짓기 시작한 쉬르반샤궁전은 쉬르반왕국의 칼리쿨라 1세가 아버지인 아브라함을 위해 세운 것으로 칼리쿨라 1세의 아들 파루크 야사르 왕 때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 되었다고 한다. 그후 18세기에 러시아의 폭격으로 대부분 파괴되었고 20세기까지 복구작업을 하였지.. 더보기 코카서스 3국..(아제르 바이잔 바쿠) 한 지붕 세 가족 코카서스 3국..유럽의 동쪽 끝 흑해와 아시아의 서쪽 카스피해 사이에 있는 세 나라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아르메니아를 코카서스3국이라고 부른다.코카서스산맥을 공유하면서 이웃하고 있지만 역사와 문화 차이가 많다. 아제르 바이잔을 흔히 불의 나라라고 부른다. 국민 과반수가 불을 숭배하는 조르아스터교 신자이다. 조로아스터교가 아제르바이잔에 유입된 시기는 기원전 2세기로 추정..당시 코카서스 지역에 있던 코카서스 알바니아 제국과 페르시아지역의사산니드 왕국이 정치적 군사적 동맹을 맺음으로써 조로아스터 교도들의 유입이 되다. 코카서스3국 중에서 유일하게 아제르바이잔은 입국시 관광비자가 필요하다.(30달러)비행기로만 입국할수 있는 나라이다.조지아 아르메니아는 육로를 통해 입국할수 있다. .. 더보기 안부.. 님들!!더위와 푹우속에 잘 지내셨는지요.저는 건강히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여행은 오래전부터 벼르던 코카서스 3국을 다녀 왔습니다.두바이를 경유해서 하루 쉬고코카서스 3국중 아제르 바이잔수도 바쿠에서 일정이 시작됩니다.가슴벅찼던 순간들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영혼을 위로해주는 아름다운 음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