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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그리움 속으로.. 그리움이 또 다른 그리움으로 이어지는 길..이 가을만큼 어울리는 계절이 또 있을까..아련한 기억 속으로아득한 그리움을 속으로 훌쩍 떠나고 싶은 가을이다.  Once There Was A Love - Jose Feliciano> 더보기
은행나무길.. 강천섬 은행나무길.. 몇해전부터 가보려고 벼르던 곳이다. 이천 여주에서 오래도록 일을 하면서도 주변을 가본곳은 몇곳에 불과하다. 그렇게 열심히 일만 했던 때가 있었다. 더보기
미루나무.. 블친님 방에서 여강 강천섬을 보곤.. 다음날 새벽에 다녀오다. 얼마만에 미루나무를 보았는지.. 초팅시절 열심히 부르던 이 노래가 생각나다. 미루나무 꼭대기에 조각 구름이 걸려있네~~ 반가움에 이리저리 담다. 더보기
다랭이논..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묘도.. 전날 무안에서 이곳까지 약 180km 달려서 묘도 휴게소에 도착.. 초행길이라 사전답사후 광양 이순신대교 근처 숙소에서 쉰후 새벽 2시 좀 넘어 이곳에 도착하다. 새벽 3시경부터 여명 직전까지 담은 사진이다. 힘들었던 출사지라 3부로 나눠서 정리하다. 더보기
소망..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오랜 액자를 떼어낼 때 남는 때묻지 않은 하얀 벽지 자국처럼.. 새해 첫 기운 그 순한 다짐들 잊지 말았으면 조그맣게 남은 하얀 자국처럼 모든이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