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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서유럽 여행중 맛있던.. 유럽음식이 우리입엔 좀 짠편이다.. 그중 맛있었던 음식들.. 피자는 1인분 양이 저렇게.. 더보기
지도의 방.. 황금지붕 양쪽으로 40여개의 지도가 그려져 있다.. 400년전 이탈리아 지도 400년전 밀라노지도 400년전 베네치아 지도 400년전 로마지도.. 옛 이탈리아 지역의 지도와 교회 재산을 나타내는 40개의 벽에 그려진 지도가 있는 방.. 이 지도들은 당시 유명한 지리학자 이냐지오 단티의 밑그림을 바탕으로 1580년에서 1585년 사이에 그려졌다.. 교황청의 세력을 나타내기 위한 지도였다 한다.. 유명한 곳만 몇장.. 더보기
아름다운 계단.. 바티칸박물관.. 아름다운 중앙계단.. 마치 달팽이관 처럼 보인다.. 더보기
바타칸의 조각상.. 신화 속 신들과 로마 황제들을 모아놓은 원형의 방(Sala Rotonda)둥근 방 오른쪽에 헤라클레스가 서있고 왼쪽엔 제우스의 아내인 전쟁의 여신 주노(헤라)가 왕권을 상징하는 지팡이 셉터를 들고 오른손엔 술 담는 접시 파테라를 들고 있다 오른쪽은 죽음의 여신이자 곡물의 여신 케레스이다.. 그 앞엔 자주빛 대리석을 깎아 만든 지름 5m짜리 수반(水盤)을 네 마리 사자가 받치고 있다 자주빛 대리석은 황제만 쓸 수 있었던 로열 컬러 네로의 별장에서 발견돼 네로가 쓰던 욕조로 추정한다 라오콘상 큰 뱀에게 칭칭 감겨 막 질식 당해 죽으려고 하는 라오콘과 두 아들의 마지막고통과 격노를 표현하였다. 라오콘은 트로이의 제관이었다... 트로이 전쟁때 그리스군의 목마를 트로이 성 안에 끌어 들이는 것을 반대 하엮기 때문.. 더보기
피에타상..(자비를 베푸소서란 뜻) 숨을 거둔 예수님께서 성모님의 무릎에 안겨 있는 애절한 모습을 표현한 미켈란젤로의 피에타상은 성 베드로 대성당 내부의 오른쪽 첫 번째 기도실을 장식하고 있다. 이 피에타상은 작은 작품에 서명을 하지 않기로 유명한 미켈란젤로가 자신의 이름을 새겨넣은 유일한 작품이다. 피에타를 제작할 당시 스물두 살의 젊은이였던 조각가 미켈란젤로는 어느 여행객들이 자신의 작품을 두고 롬바르디아 출신 삼류 예술가의 작품이라고 하는 말을 듣게 되었다. 화가 난 미켈란젤로는 어느 날 밤 성당 안으로 몰래 들어가 성모님의 허리에 비스듬히 감겨 있는 허리띠 위에 다음과 같이 새겨 넣었다.. 피렌체 사람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이것을 만들다 미켈란젤로 작품중에 첫번재로 꼽이는 작품이기도 하다.. 더보기
미켈란젤로의 걸작품.. 시스틴 소성당 벽면화- 최후의 심판 교황 바울로 3세(1534-1549년)의 주문을 받아 제작된 이 걸작은 390명 이상의 인물이 나타나는 그 당시에 커다란 충격과 반향을 일으킨 작품으로, 200㎡가 넘는 방대한 작품이며, 현재까지 이것을 능가하는 작품은 없다는 것이 정설이다. 이 그림은 대체적으로 천국과 연옥, 지옥 이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촬영금지로 하단부분을 제대로 담지 못했다.. 심판을 요구하는 나팔부는 천사들.. 시스틴 소성당 천정화 - 천지창조 미켈란젤로 미켈란젤로가 그린 이 천정화의 천정 높이는 20m, 길이 40m로 하루에 그림을 그리는 시간은 먹고 자고 쉬는 시간 모두 합해 4시간을 빼고 나머지 20시간을 모두 그림에 쏟아 부었다고 한다. 특히 하루 그릴 분량을 미리 정해놓고 그리.. 더보기
시뇨리아광장.. 베키오 궁전앞.. 바로옆엔 우피치 미술관.. 진품의 많은 조각상이 있다.. 시뇨리아 광장에 있는 넵튠 분수 피렌체가 해전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575년에 만듬.. 해마(海馬)와 트리톤 그리고 바다의 신 넵튠을 묘사하고 있다.. 헤라클라스상 베키오 궁전(Palazzo Vecchio) 시뇨리아 광장에 세원진 궁전으로 현재 피렌체 시청사로 사용되고 있다.. 중앙 사각 종루의 높이는 93m, 1298년에 착공하여 수차례 개축후 16세기경에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시뇨리아 광장에 있는 미켈란제로 최고의 걸작 '다비드' 메두사의 목을 자른 후의 페르세우스 페우세우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영웅 사비느 여인의 약탈 조각상 결혼을 목적으로.. 피란체 아르노 강 북쪽에 위치한 시뇨리아 광장은13~14세기에 열린.. 더보기
두오모 성당.. 이태리에서 가장 오래된 고딕양식 건물로 세계에서 4째로 큰 성당.. 일명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santa maria del fiore) 꽃의 성모마리아 라고도 한다.. 웅장하고 장엄함에 절로 숙연해 지는 곳이었다.. 138개의 첨탑과 3400개 조각품으로 장식된 2만명을 수용할수 있는 대 성당이다.. 천장화는 미켈란젤로 제자인 조르지오 바사리 작품.. "최후의 심판" 프레스코화로 되어있다.. 더보기
피란체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미켈란젤로 무덤 피란체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산타크로체 교회.. 풍부한 색채의 대리석으로 장식된 고딕양식의 교회로 13~14세기에 지어졌다. 산타 크로체는 성스러운 십자가를 뜻한다. 지하에는 미켈란젤로 갈릴레이 마키아벨리 작곡가 로시니의 무덤외에 피란체 출신 명사들 276명의 무덤이 있다.. 더보기
단테.. 원래 단테가 살던 집은 없어졌지만 피렌체 시가 단테가 살았던 위치의 건물을 사들여 단테 기념관으로 지은 곳이다.. 단테는 1265년 5월 피렌체에서 태어났으며.. 드란데라는 세례명으로 세례를 받았기 때문에 후에 단테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 기념관은 단테 탄생 700주년이었던 1965년 처음 문을 열어 일반인에게 공개되기 시작했는데 일곱 개의 방에 걸쳐 단테의 침실과 서재 그리고 그의 행적을 시대별로 정리해 놓은 자료들을 전시해 놓았다.. 특히 불후의 명작으로 꼽히는 단테의 〈신곡〉 전편을 인쇄한 것을 계단 벽에 걸어 두었고 한국어를 비롯한 전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된 단테의 〈신곡〉을 볼 수 있다.. 다음백과에서 더보기
베기오 다리.. 다리 사이로 아르노강이 흐르고 있다.. 단테가 9살에 우연히 베아트리체를 만나 연정을 품게된 운명적인 다리가 바로 베기오다리이다. 또한 푸치니의 오페라 잔니스키키의 무대가 된 곳 이기도 하다. 단테와 베아트리체가 베키오 다리에서 운명적인 두번째 만남(첫번째 만남후 9년후)을 그린 헨리홀리데이의 그림이다 더보기
미켈란젤로 언덕.. 미켈란젤로 작품 다비드 상(복사품) 미켈란젤로 언덕은 피펜체 동남쪽에 있는 작은 언덕으로 르네상스의 꽃인 피렌체 시를 한 눈으로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두오모성당을 비롯하여 베키오다리가 인상적인 이 광장은 아르노강 남쪽 기슭의 언덕위에 조성되어 있다.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내려다 본 피렌체 시의 두오모 성당과 도시 건물 붉은색 지붕이 인상적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