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빛 속으로.. 빛의 벙커..이곳에 들어서는 순간 수십대의빔프로젝터 속에 거장들의 작품과 웅장한음악에 빨려들어 순간 몰입하다.빛의 벙커는 옛 국가기관 통신시설이었던오래된 벙커를 복원하여 만든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모네 르노아르 샤갈등 지중해의 화가들의 작품을 영상과 음악으로 재구성하여 새로운 예술의 세계를 만날수 있었다. 여러 개의 전시장은 서로 연결된 스크린 공간으로 활용하여 빔프로젝터로 영상을 비추었고 음악을 내용에 맞게 제작하여머무는 내내 눈과 귀가 즐거웠다. 더보기 바람아 ~!! 제주하면.. 바람을 빼놓을수 없다. 이날 바람은 자동차 문 열기도 힘들 정도로 불었다. 노을이 가까운 시간에 주상절리를 찾다. 삼각대 지탱도 힘들던날 몇컷 담은중에 건진 사진이다. 사람도 흔든흔들 삼각대도 흔든흔들.. 더보기 겨울속에 봄.. 비바람이 치던날.. 딱히 갈곳이 마땅치 않았다. 비오면 갈곳을 체크하고 갔었기에 망서림 없이 이곳으로 차를 몰다. 브런치를 즐기기에 좋은곳으로 여겨지다. 창밖 야자수는 휘어질 정도로 바람이 불었지만 실내는 온통 꽃으로 도배되어 마치 봄인듯 비오는날 운치를 더해주었다. 더보기 박수기정.. 박수기정.. 기정이란 말은 벼랑의 제주말이고 박수는 지상 1m 암반에서 1년 내내 샘물이 솟아나와 이 물을 바가지로 마신다는 뜻이다. 제주올레길 8코스 끝이며 9코스 시작점 이기도 하다. 간간히 비도 내리고 바람이 많이 불던 날이다. 더보기 삶의 현장.. 한림항에서 조기털기를 볼수 있었다. 제주에선 갈치를 주로 잡는줄 알았는데.. 원래 조업지는 추자도라고 한다. 제주에서 잡는조기 모두 영광으로 간다고 하는 사실도 알게되다. 영광굴비로 재탄생.. 더보기 붉은 오징어.. 노을빛에 건조하던 오징어가 온퉁 붉은빛이다. 바닷가에서만 볼수있는 진귀한 풍경을 만나다. 블친님들.. 며칠만에 인사 드립니다. 빈자리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밤 보내세요. "Heart to Heart - Ernesto Cortazar" 더보기 그중에 하나..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무리지어 핀 .. 그중에 하나 눈에 들어온.. 그 다시 예쁘지 않아도 은은함이 좋은 너 였어.. 더보기 만남 그리고 이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강물이 흘러가고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처럼 세상의 모든 것들은 머물러 있길 거부한다. 그러니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라지만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남아 있는 사람에겐 가장 큰 상처가 된다. 가장 아픈날에.. 더보기 동백의 향연..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애기동백.. 그 안에 묻혀 향연을 즐기다. 더보기 반갑습니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날씨가 좋아 열흘이나 앞당겨 만개한 동백.. 블친님들 반습니다. 겨울입니다. 코로나 특히 조심하시구요. 건강히 겨울 보내세요. 쉬면서 찾아 뵙겠습니다. 더보기 이슬 머금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이른아침.. 이슬 머금은 모습에서 싱그러움에 눈을 뗄수 없었다 더보기 저무는 하루..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하루가 지는 시간.. 찬란한 아름다움에 먹먹해 지는..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