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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시그나기

백만송이 장미.. 공원 추모의 벽 앞에홀로 버스킹 하는 통기타가수..백만송이 장미등을 부르다.   군데군데 버스킹을 즐기는 사람들       시그나기 어디를 가도조용하고 고요해 이곳이 여행지가 맞나싶었다.간간히 소그룹 여행자들이 보이긴 했지만그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시그나기 박물관  조지아에선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 두 사람 태어났다.한사람은 소련을 미국과 함께 세계 양강으로 만든 독재자 스탈린과또 한사람은 조지아 국민화가 니코 피로스마니이다.   4월9일 공원 초입엔니코 피로스마니의 청동 두상이 있다.그는 시그나기 부근에 있는 작은마을에서 태어나다.   니코스 피로스마니 자화상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난 그는 간판쟁이 칠쟁이 온갖 일을 다 하면서생계를 유지하며 독학으로 그림을 배웠다 한다.그러나 그의  그림은 생.. 더보기
세인트 성조지 교회.. 시그나기 성벽을 걷다보면 아름다운 조지아 정교회종탑이 눈에 확 들어온다.시그나기에서 제일 뷰가 아름다운 곳이다.좀전까지 보이던 코카서스 산맥이구름속에 묻히다.   세인트 성조지 교회 (Signagi St George basilica)라고 한다세인트조지에 의해 18세기에 지어졌으며 1958년 강풍으로 십자가를 포함해 일부 건물이 무너졌으나 1988년에 복원하다.   세인트 성조지 (약 275~303)는 초기 기독교의 순교자이자 기독교 14성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써 축일은 4월 23일이며 국가별 언어에 따라 성 게오르기우스 성 제오르지오 성 게오르그라고도 불리고 있다.   인구 2천명 정도의 작은시그나기 마을에 우뚝 솓아있는 조지아 교회는1793년아르메니아 교회로 만들어졌다가 1920년대 이후 조지아 정교회.. 더보기
조지아 시그나기.. 시그나기는수도인 트빌리시에서약 110Km 떨어진 조지아 가장 동쪽에위치한 카케티 지역에 있는 시그나기 자치제의 행정 중심지며 해발800m 가파른 언덕에 위치한 작은 도시이다.        멀리 보이는 1100km의 대코카서스 산맥과 광활한 알라자니 계곡을 바라볼수 있었다.거리가 있어 크롭하다.    내려다 보이는 곳은  바키리 마을이다.    이곳은 마을 전체가 18세기에 지어진 성곽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요새로 1975년부터 역사지구로 지정되다.    조지아의 와인재배 지역중심부의 위치와 그림 같은 풍경파스텔톤의 아름다운 집들 좁은 조각돌거리로인해 인기 있는 관광지 역할을 하고 있다                시그나기에서도 올드카는 여전히 눈에 띄다.    시그나기에서 텔라비로 이어지는 조지아의 동부 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