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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간월암.. 간월암..100리 물길에 스스로를가뒀던 선사들의 수행터간월암이란 이름은 무학대사로 부터 비롯 되었다고 한다. 고려 말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정진하던 중 달을 보고 문득 도를 깨우쳐 간월암이라 지었다고 전해진다.. 간월암에는 해탈문 대웅전 요사채 산신각 용왕단 등이 어깨가 닿을듯 붙어있다.법당에는 조선시대에 조성된 목조 관세음보살좌상을 모셔놓다.스님이 기도중이라 조용히 돌아보다. 밀물 때는 섬이었다가 썰물 때는 뭍이 되는 작은 섬에 부처를 모셨다.섬 전체가 절이다.바다 위에 떠 있는 암자 간월암은언제보아도 아름답다. 서산이 뽑은 노을 3경중 한곳이다.실로 오랜만에 가보다.이번 여행 첫 장소.. 더보기
한폭..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이른아침.. 20분간 담다. nd 1000+64 서해바다 한컨.. 바위에 뿌리내린 소나무.. 한푹 그림으로 보이다. 더보기
노둣길..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서서히 바닷물이 빠지는 노둣길을 걸으며 15분씩 짧은 장노출로 담으며 한참을 걸었다. 더보기
오지 바닷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새벽에 사진 담던 곳에서 건너로 오다. 친절하신 진사님이 알려준곳.. 충청도 버전으로 가까워유가 가깝지 않았다. 길 역시 중간에 차를 만나면 다른한대는 후진을 해야되는 상황.. 길이 끝나는 지점엔 전망 좋은펜션이 있었다. 물이 이미 빠지고 있는 상태라 조금은 늦었지만 하늘이 너무 좋고 경관이 아름다웠다.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더니 고요하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사진놀이에 빠지다. 더보기
오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새벽 4시30분에 도착한 곳.. 요즘 장노출 출사지로 핫한 곳이다. 오지가 달리 오지가 아닌 도착하기까지 길이 비좁고 구불구불 깜깜한 그곳에서 순간 잘못하면 애마랑 구를수도 있는곳.. 레비양이 어쩌면 그런길을 안내를 하던지. 오후에 들물에 다시 찾은 그곳에서 현지에 사시는 분한테 접근성이 좋은 길을 안내 받다. 물이 들어오면 나온는 길목에 물이 차기에 장화도 필요한 곳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