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발읍 아미지구 7만㎡ 택지 본격개발

부발읍 아미지구 7만㎡ 택지 본격개발 
  4개단지 아파트 22동 1456세대 [2007-03-29 오후 5:08:00]

이천신문사

부발읍 아미리 637번지 일원 아미지구에 72,594㎡ 규모의 택지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27일 이천시에 따르면 하이닉스 앞 아미리 아미지구에 건축주 B사가 공동주택 사업계획을 신청, 심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서전타운에서 신영축산 부지로 연결되는 대지면적 72,594㎡에 들어서는 공동주택은 준주거지역으로 연면적 232,639.92㎡로 4개단지 아파트 22동 1,456호이다.
1단지는 △대지면적 27,027㎡ △건축면적 4,815.96㎡ △연면적 85,153.45㎡ △규모 19/20층 △세대수 8동/503세대이다. 2단지는 △대지면적 11,098㎡ △건축면적 2,077.89㎡ △연면적 △규모 16/20층 △4동/240세대이다.
3단지는 △대지면적 21,008㎡ △건축면적 4,061.37㎡ △연면적 68,476.16㎡ △규모 30층 6동/440세대이며, 4단지는 △대지면적 13,461㎡ △건축면적 2,327.83㎡ △연면적 43,602.83㎡ △20층 4동/273세대이다.
이와 함께 부발읍 아미리 아미지구에는 근린생활지역으로 3개의 어린이공원이 조성되고, 3번국도 주변을 중심으로 상업지역이 조성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