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군 관문인 여주IC에 군 이미지를 대표하는 상징물을 설치키로 하고 이에 따른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해왔다고 24일 밝혔다.
그 결과 상징물설치를 위한 8가지 정비 방안을 도출하고 군정조정위원회를 통해 4개안을 확정했다.
군은 이 4개안에 대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경제성 등을 고려해 최종안을 만들고자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주민설문조사는 여주군 홈페이지(www.yj21.net)를 통해 주민 누구나 참여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한편 그동안 여주IC 인근 주변은 난립된 간판과 상업시설물, 각종 홍보물로 인해 매우 어수선하고 지저분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 때문에 군은 상징물의 설치와 함께 이곳을 말끔히 정비해 소공원을 조성하는 등 여주의 첫 인상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확정된 4개안에 대해 주민이 적극 참여해 설문에 응함으로써 여주의 관문을 새롭게 꾸미는데 다함께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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