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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간월암..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달을 보고 홀연히 깨쳤다고 하여

암자 이름을 간월암이라 하고

섬 이름을 간월도라 하였다고 한다..

이곳에서 수행하던 무학대사가 태조에게 보낸

간월도 어리굴젓이 궁중의 진상품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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