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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험준한 길..












































양곤공항에서..

 바고 짜익티오 파고다를 가기위해

몇시간 달린끝에 목적지에 도착하다.

짜익티오를 가려면 산 아래 마을에서

 특수제작한 트럭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


그곳은 가파르고 위험해서

다른 차로는 갈수없다고..

한줄에 열사람 정도 빼곡히 태우고 

해발1100m의 가파른 길을 올라가다.

처음에 정말 무서웠는데 가다보니 마음이 편해지다.


올라가는 중에 몇번을 쉬면서 기도하고

 다시 출발하고 또 쉬고 기도하고 거듭하고 나서야

짜익띠오 파고다에 오를수 있는 산 정상에 도착하다.

그곳에서 찌악티오 파고다 까지는 약 20분이상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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