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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 강열한 칼라를 가지고 있는
북 아프라카 모로코의 마라케시..
모로코 중부 아틀란타 산맥 북쪽기슭에
위치한 이곳은 이슬람교의 대도시이며
1912년 프랑스가 점령했었다.
광대한 야자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구시가지(고대 무어인의 도시)는
점토를 물에 이겨 만든 건물과 성벽 때문에
붉은 도시라고도 불린다.
마라케시는 천 년을 버틴 베르베르인의 도시답게
거리 곳곳에서 시간이 멈춘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사하라사막으로 가는
관문 도시로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이 모여든다.
1985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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