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로코

닉스카페..

(사진 클릭 : 크게보기)











































1947년에 개봉된 카사블랑카..

배경은 모로코 카사블랑카 였지만

  실제 영화장면은 헐리우드 세트장에서 촬영 되었다한다.

카사블랑카에서는 단 한컷도 촬영하지 않았다고..


 그곳에 가서야 자세히 알게되다.

학창시절 너무 감동적으로 본 영화였기에

영화에 나온 카폐를 그대로 재현 시켜 놓았다고

가이드북 안내를 보고 찾아갔었다.


반듯이 예약을 해야 들어가서 식사가 가능했고..

이유는 모르지만 촬영금지로 카메라를

들어가면서 금고 같은 보관함에 맡기고 들어가다.

스마트 폰으로 살짝 담은 사진이다.

참 이해할수 없는 곳 이었다.


실내는 영화속 장면하고 거의 흡사하게 인테리어를 해 놓았다.

영화속에 나오는 샘이 피아노 치면서 노래하던 그랜드 피아노 역시도..


카폐앞엔  입장못한 관광객이 어찌나 많던지..

오래된 고전영화속에 등장한 장소가

이리 상업화가 되어 그곳을 가득 메우고 있음이 놀라웠다.





'모로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라케시..  (0) 2020.02.11
마라케시를 향하여..  (0) 2020.02.11
카사블랑카 영화 줄거리..  (0) 2019.11.21
히잡을..  (0) 2019.11.20
소통..  (0) 201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