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기도

강가의 아침..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강물위에 내리는

햇살이 더없이 고운날

양귀비 가득채운 강가의

아침은 더없이 싱그럽다.

작은 파문을 일으키며 흐르는

강물은 은비늘을 만들고

태초의 세상인양 평화롭기만 하다.

이런 아침을 만날수 있음이 감사하다.

 

'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 위에서..  (0) 2021.05.28
첫 만남..  (0) 2021.05.27
새벽을 열다..  (0) 2021.05.25
노을속에서..  (0) 2021.05.24
거리두기..  (0) 2021.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