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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앨범

부모님께 드립니다..

 

 

 

 

 

 

 

 

 

 

 

오월이면 더 그리운 부모님..

 

유난히 장미를 좋아 하시던 친정어머니 셨다.

 

그런 어머니를  위해 뜨락 가득

 

색색이 장미를 심으시던 자상하시고

 

사랑 많으시던 아버지..

 

동네에선 우리집을 꽃집이라고 불렀다.

 

두분께 장미를 드립니다.

 

늘 그립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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