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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아프리카

석양의 나일강..

 

 

 

 

 

 

 

 

 

 

 

 

 

 

 

 

 

 

 

 

 

 

 

 

 

 

갑판 위에서

맞는 나일강 노을..

강과 하늘 사막이 점점 황혼에 물들다.

붉게 물든어 가는 나일강을

바라보려니  그 자체 감동이다.

해가 서서히 지면서 첫 기항지

콤옴보에 도착하다.

 

Tim Janis - The Summer Sea(배경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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