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심벨 신전에서 돌아오자
크루즈는 콤옴보 야간투어를
하기위해 출발하다.
크지 않은 크루즈 임에도
나일강을 미끄러지듯 항해하는
너무나 편안한 느낌이었다.
저 열차는 카이로에서
아스완까지 우리 일행이
타고온 열차로 보이다.
휴식을 취한후..
갑판위로 올라가다.
우리옆에 나란히 통로 역활을 해주던
크루즈도 비슷한 시간에 같이 출발하다.
선상 카페에서 차와 다과를 준비해 주다.
크루즈 직원들이 로비든 레스토랑이든
선상카페든 매우 친절했다.
이날 노을을 갑판에서 담을수 있었다.
Yanni - Never Too Late(배경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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