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다르 알리예프 센터는
아제르바이잔을 대표하는 건축물이다.
아제르바이잔의 첫 번째 서기이자
1993년 10월부터 2003년 10월까지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의 대통령이었던
헤이다르 알리예프 (1923-2003)를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다.
현 대통령의 아버지라고 한다.
아제르 바이잔에서 우상처럼 받들다.
그래 그런지 가는 곳마다 초상화가 걸려있었고
그 이름을 앞에 둔 공공시설이 많았다.
강한 독재의 느낌을 받았다.
이 센터는
건축계의 아카데미상으로 통하는
2004년 프리츠커 건축상을 수상한
이라크 태생 영국 출신의
여성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하여
2012년 5월10일 완공되다.
박물관 전시회 회의장등
다양한 문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건축물을 보는 순간..
낯설지가 않았다.
혹시 했는데 역시였다.
동대문 DDP를 설계한
동일 인물이었다.(자하 하디드)
현재는 고인이 되다.
아제르 바이잔에서
곳곳이 우리나라 건설회사에서
건축한 빌딩을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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