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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 3국

상족암(2)..

 

코끼리 형상

 

 

 

지층의 퇴적구조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상족암은 해식 동굴로 인해

그 모습이 마치 코끼리 다리(象足)처럼

보인다고 붙은 이름이다.

 

 

 

 

 

 

 

켜켜이 쌓인 모양이

볼수록 신비스럽다.

부안 채석강과 흡사해 보이다.

 

 

 

 

 

 

 

 

 

 

 

 

 

 

 

 

 

 

 

 

 

 

 

 

 

 

 

 

 

 

 

공룡발자국이 있다는데..

물이 점점 들어와 찾아 볼수 없었다.

이 발자국은 담긴 했어도

무슨 발자국인지 알수가 없다.

 

 

 

수 많은 돌탑..

 

 

 

병풍바위

 

 

 

처음보는 청각말리는 모습

 

 

상족암은

원래도 경승지로서 어느 정도 명성이 있었고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정작 많은 명성을 얻은 것은

이 곳에서 공룡 발자국 화석이 대거 발견되면서부터다.

사실 발견 되었다기도 뭐한 게

아예 파식대 위에 코끼리가 걸어간 듯한

발자국이 바위 위에 대놓고 패여 있고

옛 선조들도 당연히 이 풍경을 알고 있었다.

경남의 과학교사들은 

옛 선비들이 코끼리가 걸어간 발자국이

바위 위에 남은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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