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형상
지층의 퇴적구조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상족암은 해식 동굴로 인해
그 모습이 마치 코끼리 다리(象足)처럼
보인다고 붙은 이름이다.
켜켜이 쌓인 모양이
볼수록 신비스럽다.
부안 채석강과 흡사해 보이다.
공룡발자국이 있다는데..
물이 점점 들어와 찾아 볼수 없었다.
이 발자국은 담긴 했어도
무슨 발자국인지 알수가 없다.
수 많은 돌탑..
병풍바위
처음보는 청각말리는 모습
상족암은
원래도 경승지로서 어느 정도 명성이 있었고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정작 많은 명성을 얻은 것은
이 곳에서 공룡 발자국 화석이 대거 발견되면서부터다.
사실 발견 되었다기도 뭐한 게
아예 파식대 위에 코끼리가 걸어간 듯한
발자국이 바위 위에 대놓고 패여 있고
옛 선조들도 당연히 이 풍경을 알고 있었다.
경남의 과학교사들은
옛 선비들이 코끼리가 걸어간 발자국이
바위 위에 남은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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