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울산 태화강에서 탄정님이 담아 주신.. 더보기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 블루마운틴은 무려 5억 년 전에 형성된 지역이고 호주 원주민인 아보리진들이 약 1400여 년 동안 살았던 흔적을 여기저기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블루마운틴은 시드니 주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산의 이름은 산맥을 푸르게 보이게 한다고해서 붙여진이름 이자연.. 더보기
일출.. 이방인을 반기기라도 하듯이 그날의 아침은 너무나 찬란했다.. 더보기
미항과 하버브릿지.. 하버브리지는 북 시드니(North Sydney)와 시드니 중심가를 직접 연결하는 다리로서 오페라하우스와 함께 시드니의 또 하나의 명물로 1923년 건설을 시작하여 1932년 완공되었으니 무려 9년간의 공사 끝에 이루어졌다 한다.. 싱글 아치형 교각인 하버 브리지는 그 길이가 1149미터로서 완공 당시 최장의 다리였으며 현재에도 아치형 교각으로 는 세계 두 번째로 길다..아치형 다리인 하버브리지는 가장 높은 부분이 무려 141m나 되는 거대한 다리로서 오페라하우스를 둘러싼 바다와 수시로 드나드는 페리 요트 등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 역할을 한다.. 더보기
천문산 귀곡잔도.. 귀곡잔도는 1400m지점에 사람이 다닐수 있는 길을 시멘트와 유리로 만들었다. 유리로 만든 길은 특별히 유라잔도라한다. 이 길의 길이는 무려 1600m에 이르고 끝부분에는 출렁다리로 이어진다. 무삽기도 하고 드렵기도 했던 그길을 걸는내낸 그 비경이란 이루 말할수 없이 아름다웠다.. 더보기
999계단을 오르다.. 천문산의 기적중에 하나인 천문동.. 이는 자연적으로 생긴 석굴이라 한다. 천문동에 오르려면 999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더보기
장가계 귀곡잔도에서.. 바로 아래를 바라보기가 두려웠다.. 까마득한 아래는 아찔하고 현기증을 일으켰다.. 여가저기 풍관에 탄성이 들렸다.. 산 아래 걸친 운무가 가히 장관.. 더보기
동방명주에서.. 동방명주.. 상해시를 한눈에 볼수 있는 곳.. 전날 야경속에서 보았던 바로 그곳이었다.. 283m 유리벽 밑에 거리가 아찔했던 순간.. 처음에 두려워서 가지고 못했는데.. 잠시후 우리는 서로 누워.. 아이들과 즐거운 여행이었다.. 더보기
노을속 베네치아.. 산마르크광장 늘 동경하던 물의도시 베네치아를 가다.. 영어로는 베니스(Venice)라고 하는 베네치아.. 베네치아는 수상 도시라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원래부터 수상에 지은 것은 아니며 현재 116개의 섬들이 409개의 다리들로 연결되어 있다.. 베네치아는 15세기부터 밀라노 피렌체와 더불어 이탈리아를 장악했으나1797년에 베네치아는 자치권을 잃게 되는데 나폴레옹이 침략해 베네치아를 오스트리아에게 넘겨 버렸기 때문이다. 베네치아의 주인인 세레니시마 가문은 몰락했고 그러다 1866년 베네치아는 이탈리아로 다시 돌아왔다 문화적으로 살펴보면 베네치아는 주로 비잔틴 양식과 북쪽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으로 고딕 양식, 그리고 이탈리아 중부에서 영향을 받은 르네상스 양식이 혼재되어 있는 곳이다 베네치아는 세계에서 유일.. 더보기
신천지에서.. 우리나라 홍대거리 비슷한 곳이다.. 예쁜카페가 유난히도 많던.. 더보기
신천지에서.. 둘째가 담아준 .. 더보기
청하방 옛거리.. 우리나라 인사동과 같은 거리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년연생이 두녀석은 늘 친구같이 사이가 좋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