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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천상의 화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종을 처보았다 종소리가 낮으막히 울려퍼진다 그안에 구철초를 넣다. 그 길로 들어서면 왠지 천상의 화원이 열릴것만 같다. 더보기
가을은 참 예쁘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양주나리농원.. 네이버에서 인터넷으로 사전예약하고 (사전예약시 입장료 무료) 비가 오락가락 하기에 일부러 길을 나서다. 온갖 꽃들이 만개한 그곳은 눈이 부실 정도로 화사하고 아름다웠다. 가을은 참 예쁘다. 블친님들.. 레비에 나리공원 치면 다른곳으로 갑니다. 반듯이 나리농원 찍고 가세요. 더보기
안개속 구절초..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세상 어떤 꽃보다 아름다운 새벽 안개속에 숨듯한 구절초.. 그 향기에 취하고 아름다움에 마음을 내어주다. 더보기
미로속으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새벽4시에. 자라섬으로 달리다. 전날 좀 늦은시간에 출발했더니 안개도 걷히고 연휴 첫날이라 관람자는 점점 많아지고.. 원하는 사진을 담을수가 었기에.. 다시 그 길에 서다. 미로의 그속으로 들어가듯한 그 시간이 너무 아름다웠다. 더보기
하늘빛 그리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하늘빛 그리움 - 이외수 살아간다는 것은 저물어 간다는 것이다. 슬프게도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어떤 인연은 노래가 되고 어떤 인연은 상처가 된다. 하루에 한 번씩 바다는 저물고 노래도 상처도 무채색으로 흐리게 지워진다. 나는 시린 무릎을 감싸 안으며 나지막히 그대 이름 부른다. 살아간다는 것은 오늘도 내가 혼자임을 아는 것이다. 더보기
호로고루성 하루가 진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하루가 지는 그곳.. 셀수없는 인파속에 손각대로 저무는 호고고루성을 담을수 밖에 없었다. 더보기
인산인해..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오전에 일출 담고.. 나선김에 일몰까지 담으려고 철원주변 몇곳을 돌아본후 다시 호로고루성으로 가다. 진입로가 이미 주차장이다. 차를 좀 멀리 세우고 걸어서 도착.. 인산인해의 호로고루성.. 나도 그중 일인이지만.. 실로 놀라웠다. 더보기
고운날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가을하늘 드높은 호로고루성.. 그곳에 찬란한 하루가 밝아오다 해바라기 위에 쏟아지는 아침햇살이 곱고 아름다운 날에.. 더보기
여명..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해바라기 만개 소식을 듣고.. 다시 연천으로 향하다. 하루가 밝아오는 여명의 시간이다. 더보기
해바라기..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해바라기 - 양광모 우리가 생의 어느 날에 몸시 비에 젖는다 해도 가슴에 해바라기 한 송이 노랗게 피우며 살 일이다. 비오는 날에도 힘껏 허공을 밀고 올라가는 해바라기의 꽃대를 기억하며 바람부는 날에도 고개를 떨구지 않는 해바라기의 얼굴을 기억하며 우리가 생의 어느날에 몹시 바람에 흔들린다 해도 가슴에 해바라기 한송이 하늘 높이 피워 두고 살 일이다 더보기
노을속 여인..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노을속 여인 모습을 바라보려니 자연이 만든 짧은 영화 한 편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은 언제나 찰나임을.. 더보기
가을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가을은.. 아련한 기억 속으로 아득한 그리움을 속으로 길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