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름 좋은날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구름 좋은날.. 시흥 갯골을 찾다. 약간의 바람이 불어 구름담기 좋은날이다. 하늘에 가득하던 구름이 순식간에 사라지다. 앤디 500+64 30초간 담다. 더보기 고려궁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고려 고종 19년에 몽골군의 침입에 대항하기 위하여 왕도가 강화로 옮겨졌다. 이때 옮겨진 도읍터가 고려궁지로 원종 11년 환도할 때까지 39년간 사용되었다. 고려궁지는 규모는 작으나 송도 궁궐과 비슷하게 만들어졌고 궁궐 뒷산 이름도 송악이라 하여 왕도의 제도를 잊지 않으려 하였다고 한다. 병자호란 당시 강화성이 청군에게 함락된 사실이 있으며 그 후 고려 궁터에는 조선 궁전건물 장령전 행궁 만령전 봉선전 외규장각 척천정 세심재 등 유수부 건물들이 있었으나 1866년 병인양요때 프랑스군에 의해 건물 등이 소실되고 지금은 외규장각 유수부의 동헌과 이방청 건물만이 남아있다. 이 곳은 1977년 보수 정화되다. "The Children's Waltz / Michael Hoppe" 더보기 성당내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역사의 한페이지를 보듯 성당내부를 돌아보다. 성당 내부는 바실리카 건축양식에 기독교 건축 특성을 반영하여 측면 10칸 중 8칸은 예배실 나머지 2칸은 성의실로 구성되었다. 벽면에는 그 당시 사진을 전시해 놓아 헌재의 모습과 비교하며 볼수있었다. 더보기 한옥성당..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강화도를 수십번 갔어도.. 말로만 듣던 강화성당을 처음으로 가보다. 한옥으로 지어진 성당은 외부에서 보기에는 마치 사찰같은 분위기다. 영국인 주교가 전도를 시작하였으며 외부는 한옥이지만 내부는 현대식으로 작지만 잘 지어진 성당으로 보여지다. 더보기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눈부신 햇살과 신록이 깊어지는 오월.. 이토록 아름다운 날들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매순간 헛되이 살지 않게 하시고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더보기 안개속 쓰나미..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새벽을 달려 도착한 황산도.. 여명이 밝아 오면서 순식간에 쓰나미처럼 안개가 몰려오다. 순간 안개쇼가 펼쳐지다. 그 순간을 놓칠수 없었다. "리처드클레이더만 / Love Is Blue" 더보기 사월을 보내며..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나풀나폴 왁자지껄 방긋방긋 마치 사월은.. 기분좋은 소란으로 가득했던것 같다. 그도 잠시.. 어느새 사월 끝자락이다. 그 가운데 소근소근 소리없이 핀 냉이꽃.. 아무것도 모르던 순수한 시절이 그리워 담곤한다. 블친님들.. 사랑의 계절 가정의 달 오월엔 .. 더욱더 행복하세요. 더보기 미메시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비가 온다는 예보는 흐릿한 날씨로.. 적당히 날씨가 좋아 미술관 관람하기는 좋은날 이었다. 그림을 잘 모르지만 빛이 있고 사진 소재가 좋아 미메시스를 찾게된다. 마침 심우현화가의 작품전이 열리고 있었다. "Heart to Heart - Ernesto Cortazar" 더보기 바람의 독서.. 책의 문장과 문장 구절과 구절 사이의 여백으로 바람이 든다. 따사로운 햇살.. 부드러운 바람.. 오래된 책에서 나는 종이냄새.. 마음마저 순해지는 봄날에 만난 여인의 모습이 곱다. 더보기 철종외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강화도를 다니며 오가며 보던 이정표 따라 철종외가에 가다. 올해로 169년이 된 집으로 보존이 잘 되다. 반면에 왕의 외갓집이라고 하기엔 지극히 평범해 보이다.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8호로 지정 더보기 빛바랜 사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전시된 빛 바랜 사진.. 다시는 그때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아름다운 꿈을 꾸며 살아온 풋풋한 시절이 있었기에 그 시간들을 반추해 보며 스스로를 돌아 볼 수 있는 지금이 있지 싶다. 빛 바랜 사진 속 해맑은 미소는 여전히 봄날처럼 풋풋하다 . 더보기 전등사..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물때를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해서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전등사를 찾게된다. 무구한 역사속에 번함없는 사찰이다. 그곳의 봄은 여전히 아름답다. "윤회 - 명상음악"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