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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그림 그리다.. 평소 그림 실력이 없기에 꽃을 보면 이렇게라도 그림 그리고 싶은 마음에 담아보다. "Shayne Ward - Stand by Me" 더보기
곱디 고운.. 곱디 고운 코스모스.. 갸냘픈 몸을 바람에 맡기며 흔들리는 그 모습이 좋고 은은한 향기와 숨김없는 순수함이 좋다. "Come Away With Me(나와 함께 떠나요) · Aurélien Chambaud" 더보기
가을은.. 가을은.. 알 수 없는 그리움이 번지는 계절이다. 가로수 아래를 걷는 것만으로도 고독에 빠져드는 그런 계절이고 공허한 마음이 조금은 채워질 수 있도록 가을에는 모든 것을 다 사랑하고픈 계절이다. "Peabo Bryson & Roberta Flack - Tonight I Celebrate My Love" 더보기
칠면초.. 이틀을 연장 강화를 갔기에 좀 일찍 나오려고 출발했었다. 이미 도로는 정체로 그대로 나가다는 길에서 시간 다 보내겠다 싶어 칠면초가 한창인 이곳으로 가서 초지대교 배경으로 사진담고 늦게 출발하니 여유롭게 귀가하다. "Lacross - Save Me" 더보기
하늘 좋던 날에.. 하늘은 더없이 높고 구름 좋던날.. 해바라기 하면 빼놓을수 없는 난정 저수지를 찾다. 아직은 덜 핀 해바라기 였지만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아쉬움 없이 사진을 담을수 있었다. 더보기
하루가 열리다.. 요즘 날씨가 좋아 보편적으로 일출도 일몰도 좋은시간이다. 하루를 맞는 사람들.. 강화 동검도에서 그곳의 아침을 담다. "Autumn Slumber (가을 잠) · Fariborz Lachini" 더보기
가을이다.. 새벽을 달려서 이틀을 강화에 다녀오다. 여명도 아름답고 서서히 드러나는 바다길과 하늘이 아름답던 날에.. 정녕 가을이 오고 있음을 실감하다. 더보기
함초롬히..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진흙 속에서 흙탕물 한 방울도 몸에 묻히지 않고 곱게 핀 그 청정한 모습도 아름답지만 함초롬히 비에 젖은 연은 애처러워 보이기도 하지만 더욱더 곱게 보이다. 더보기
장마..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장마가 또 시작되다. 하늘에서 폭포가 쏟아지듯 무섭게 비가 내린다. 두물머리 다녀오다. 팔당댐은 수문을 열어 놓다. 더보기
여명..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그 새벽.. 강화 하늘은 마치 불이라도 난듯 온통 붉은 빛으로 가슴을 설레게 하다. 더보기
고운너..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관곡지.. 이른시간이라 빛은 없었지만.. 나름 운치있게 담을수 있었다. "Frank Mills - Bilitis" 더보기
흔들전망대.. 갯골하면.. 흔들전망대가 상징처럼 떠오른다. 오랜만에 올라가려니 재정비로 폐쇄중 이었다. 뒷쪽까지 걸으면서 폰으로 이리저리 전망대를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