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생교.. 무던히도 가는곳인데.. 제대로 담아 본적이 없는 미생의 다리.. 썰물시간에 담다. 더보기 그 아침에.. 그 새벽은 앞을 가름할수 없을 정도로 안개와 물안개로 가득했다. 꿈속을 헤메듯.. 몽환의 그 아름다움에 취하던 날에.. Giovanni Marrdai - Amazing grace 더보기 교감.. 반려견과의 교감..평소 훈련을 받은듯 말을 너무 잘 듣는다. 누군가 모델이 있었으면 하던차에감사히 몇컷 담을수 있었다. 더보기 은행나무길.. 강천섬 은행나무길.. 몇해전부터 가보려고 벼르던 곳이다. 이천 여주에서 오래도록 일을 하면서도 주변을 가본곳은 몇곳에 불과하다. 그렇게 열심히 일만 했던 때가 있었다. 더보기 미루나무.. 블친님 방에서 여강 강천섬을 보곤.. 다음날 새벽에 다녀오다. 얼마만에 미루나무를 보았는지.. 초팅시절 열심히 부르던 이 노래가 생각나다. 미루나무 꼭대기에 조각 구름이 걸려있네~~ 반가움에 이리저리 담다. 더보기 비오는날 수채화.. 가랑비가 간간히 내리는날.. 나만의 그림을 그리다. 더보기 구절초.. 가을이면 구절초를 담고 싶어 찾아 다니곤 한다. 전엔 정읍까지 가서 담아오곤 했는데.. 몇년째 자라섬으로.. 정읍 못지 않게 구절초가 아름다운 곳으로 여겨진다. 더보기 청춘의 회화 - 정숙자 사랑 그 한마디에 가시도 꽃이 되고 진흙도 비단이 되던 시절 있었다오 바람 한 줄기 지나가는 소나기에도 고독해지던 젊음 있었다오 엉엉 소리쳐 울며 꿈에서 깨어났을 때 반환하고 싶은 아침 밉게도 떠오르던 태양 사랑 그 한마디에 그도저도 모두 살라버리고 죽고 싶던 청춘 있었다오. 두분 감사 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더보기 미생의 다리.. 소래습지 나선김에 장노출을 담아볼까 하고 미생의 다리를 가보다. 이미 물이 많이 빠진 상태라 너무 늦어 인증샷만 남기다. 더보기 붉은 갯벌.. 온통 붉은갯벌.. 모호한 안개가 온 갯벌을 휘감고 있다. 바닷물이 빠진 갯골엔 어린아이 혼자 무언가 열심히 잡고 있었다. 무얼 잡냐고 물어보니 게를 잡는다고 .. 안개와 칠면초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아침이었다. 더보기 안개속으로.. 새벽 세시에 집을 나서다. 도착한 소래습지는 앞뒤 구분할수 없을 정도로 꿈속을 헤메듯 몽환적이다. 사람들 움직임도 스멀거리는 벌레처럼 나타났다 사라진다. 깜깜한 미로속에서 해가 뜰때까지 족히 몇시간을 기다리다. "Princess Of The Night · Richard Clayderman & Zade Dirani" 더보기 자연이 준 선물.. 새벽 출사중에 자연이 준 선물은 만나다. 정작 주인은 보이지 않고 빈집이다. 영롱한 보석과도 이슬속에 거미줄 잠시 그 아름다움에 빠지다. 참 예쁘게도 집을 지었구나.. 복사댓글 사양합니다 "James Last - Abide With Me"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