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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만조.. (사진클릭 - 크게보기) 만조의 미생의 다리(일출).. 온전한 반영을 담을수 있었다. 내 마음의 보석상자 - 해바라기 (배경곡) 더보기
석양.. (사진클릭 - 크게보기) 하루가 저무는 탄도항.. 전망대쪽으로 자리를 옮겨가면서 석양을 담다. 막바지에 가스층으로 아름다운 석양은 여기까지였다. Moldova - Sergei Trofanov (배경곡) 더보기
매화.. (사진클릭 - 크게보기) 식물원에 가면 매화를 만나수 있지싶었다. 올해 담은 첫 매화 봄소식을 준 고운 아이였다. Una Furtiva Lagrima - ten Luciano Pavarotti (배경곡) 더보기
하루가 열리다.. (사진클릭 -크게보기) 미생의 다리.. 늘 물때가 맞지 않아 반영을 제대로 못담았는데 오늘은 물때도 좋고 날씨도 그런대로 괜찮아 새벽을 달리다. Let It Be Me - Ray LaMontagne (배경곡) 더보기
마른꽃.. 미국 쑥부쟁이.. 이른아침 살짝 서리내린 모습에 빛이 내리니 더욱더 곱다. 작은꽃이 올망졸망 예쁘더니 마른꽃에서 또 다른 아름다움을 맛볼수 있었다.IMAGINE - Panflute 더보기
두물머리에서.. (사진클릭 - 크게보기) 방학하면 할머니 출사갈때 데리고 가 달라고 몇번이고 말하던 손자와 능내 정약용 생가로 해서 두물머리까지 다녀오다. 아는것도 많고 질문도 많은.. 물어 보는게 어찌나 많던지.. 카메라에도 너무 관심이 많은녀석이다. Life Itself Will Let You Know - Anthony Quinn and Charlie Anthony Quinn and Charlie - Life Itself Will Let You Know 더보기
겨울갯골.. (사진클릭 - 크게보기) 연이은 강추위에 갯골도 얼어 버리다. 칠면초도 갯골과 함께 얼어 또 다른 풍경을 보여주다. Holidays - Michel Polnareff (배경곡) Michel Polnareff - Holidays 더보기
여명.. (사진클릭 - 크게보기) 소래습지.. 염전의 하루가 밝아온다. 날씨가 워낙 추워 호수근처 나무숲에 상고대가 피었을까 싶어 새벽에 나서다. 이번 추위에 호수는 이미 얼어 아무기능도 할수 없었다. 염전 주변 호수와 갯골도 모두 얼어 버리다. Message of love - Don Bennechi (배경곡) 더보기
세밑.. (사진클릭 크게보기) 크리스마스트리 곁에서 들리는 환한 사람들 웃음소리.. 폰 셔터음 소리.. 코로나 이후로 몇년만에 송년회 오가는 사람들의 분주한 발소리... 이 모든 것들이 한 해가 닫히는 소리가 아닐까 싶다. 세밑.. 한 해가 가는 아쉬운 소리가 어렴풋이 들리다. 님들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더보기
노을이 진다.. (사진클릭 - 크게보기) 찬란했던 하루가 지는 시간.. 노을을 바라보고 있자니 어딘가 두고 온 것들이 그리워진다. 하루의 끝이 이토록 애잔히 느껴지는건 저리 고운 노을빛 때문인것 같다. 추억의 안단테 - 오미희 (배경곡) 더보기
그림그리듯.. (사진클릭 - 크게보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습지가 가슴 벅차도록 아름다웠다. 마치 붓으로 텃치 해 놓은듯 한폭 그림이다. 풍차 있음도 아름답지만 소래습지 이런 풍경이 더 마음에 와 닿는다. Avec tes yeux - Don & Clenn Don & Clenn - Avec tes yeux 더보기
안개속에서.. (사진클릭 - 크게보기) 새벽 안개 속에 아침햇살이 비추면 갈대는 이슬젖은 머리칼을 털어내며 하루를 연다. 온갖 사물이 또렷하지 않은 모습으로 안개는 구름처럼 흐르고 짙은 한 잔의 커피가 있고 그리움이 추억되어 그안에 음악이 흐른다. (배경곡) 너에게로 또 다시 - 변집섭 님들!! 십일월 마무리 잘 하셨는지요. 겨울이 성큼 왔습니다. 십이월도 늘 건강히 지내시구요. 한해 막달 잘 보내시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