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기도

안개속에서..

(사진클릭 - 크게보기)

 

 

 

 

 

 

새벽 안개 속에 아침햇살이

비추면 갈대는 이슬젖은

머리칼을 털어내며 하루를 연다.

온갖 사물이 또렷하지 않은 모습으로

안개는 구름처럼 흐르고

짙은 한 잔의 커피가 있고

그리움이 추억되어

그안에 음악이 흐른다.

(배경곡) 너에게로 또 다시 - 변집섭

 

님들!!

십일월 마무리 잘 하셨는지요.

겨울이 성큼 왔습니다.

십이월도 늘 건강히 지내시구요.

한해 막달 잘 보내시길요.

'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을이 진다..  (49) 2022.12.15
그림그리듯..  (48) 2022.12.06
새벽을 여는 사람들..  (54) 2022.11.29
몽환의 시간속에..  (45) 2022.11.27
아름다운 예배당..  (45) 20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