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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그림그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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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습지가 

가슴 벅차도록 아름다웠다.

마치 붓으로 텃치 해 놓은듯

한폭 그림이다.

풍차 있음도 아름답지만

소래습지 이런 풍경이

더 마음에 와 닿는다.

 Avec tes yeux - Don & Cl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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