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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안개 속에 아침햇살이
비추면 갈대는 이슬젖은
머리칼을 털어내며 하루를 연다.
온갖 사물이 또렷하지 않은 모습으로
안개는 구름처럼 흐르고
짙은 한 잔의 커피가 있고
그리움이 추억되어
그안에 음악이 흐른다.
(배경곡) 너에게로 또 다시 - 변집섭
님들!!
십일월 마무리 잘 하셨는지요.
겨울이 성큼 왔습니다.
십이월도 늘 건강히 지내시구요.
한해 막달 잘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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