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남.. 호수공원에서 친구들을 만나다. 코로나로 소모임만 하다 두 친구빼곤 여섯명이 모이다. 호수공원 한바퀴 걸은후 자리잡고 앉아 우린 밀린 이야기를 나누다. 하늘은 더없이 높고 아름다운 하늘이 호수에 퐁당 빠진날이다. 하하 호호 우리들의 이야기는 늘 끝이 없다. 더보기 가을엽서.. 요즘 들녘에 흐트러지게 피어 눈길을 끄는 미국 쑥부쟁이.. 그 어떤 아름다운 꽃보다도 곱고 예쁘다. 가을 엽서를 연상하며 담다. 님들.. 시월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더보기 물레방아.. 대장간 물레방아는 지름이 7m로 대장간을 움직이는 동력이 된다. 물레방아에 의한 대장간의 기계장치는 현대적인 것처럼 보이나 삼국유사에서 정교한 기계장치 모형인 만불산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허구라고 단정짓기도 어렵다는 설명이다. (안내문 참고) 더보기 대장간.. 대장간.. 대형 풍로와 화덕의 모습으로 웅장한 시설의 내부에서는 고구려 철기 문화의 세세한 부분까지도 살펴볼수 있으며 고구려의 대장간은 채굴한 철광석을 고열로 녹이고 담금질하여 도구를 만들어내는 체계적인 생산라인이 갖추어져 있는 당시로는 대단한 시설로 보여지다. 고구려 대장간에 대한 자세한 역사기록은 없으나 구리시 아차산 4보루에서 간이 대장간터가 발견된 사실과 대장장이가 신격화 되어 대장장이신으로 표현한 고구려 벽화와 고증과 상상력을 결합하여 고구려 대장간이 세워지다.(2008년) 더보기 촬영지.. 명색은 시립 고구려유적 박물관이지만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더 알려진 곳이다. 드라마 선덕여왕 태왕사신기 바람의 나라와 영화 안시성 등이 이곳에서 촬영 되었다고 한다. 이곳 고구려 마을에서는 우리가 흔히 보아오던 조선시대의 건축 양식과는 많이 다른 이색적인 건축양식과 구조를 볼수있어서 특이한 분위기가 풍긴다. 더보기 역사속으로.. 아차산아래 고구려 대장간 마을.. 고구려시대의 대장간 마을을 재현해 놓았는데 당시의 상황을 연상해 볼 수가 있다. 마을이 입지한 터 사방이 가옥들로 싸주고 가운데 대장간이 위치한다. 나무와 흙으로 건축된 건축물들 운치가 돋 보이다. 둘러 보면서 당시의 삶을 유추해 보다. 주말에 가면 주차할 곳이 없는 곳이다. 평일에 가니 관람객도 드물고 주차장도 널널해 편리했다. 더보기 여명속에.. 은은한 여명속에 메밀꽃.. 어쩌면 그리도 고운지.. 고운빛에 감사하고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수 있음에 감사한 날이다. Leo Rojas - El Condor Pasa 더보기 여백의 미.. 텅빈듯한 탁 트인 이곳은 언제든 와도 기분이 좋아진다. 가을 아침은 너무나 푸르고 주위는 너무나 고요하다. 이 공간이 언제까지 이렇게 조용할지..?? 복사댓글 사양합니다. "Michael buble - what a wonderful world" 더보기 처음으로.. 사진을 하면서.. 나비를 처음으로 담아보다. 불친이신 오공님께서 늘 담아서 소개해 주시는 나비를 보면서 한번 담아보고 싶은 마음에 담다. 벌개미취를 담는중에 그렇게 많은 나비는 처음보다. 정확한 나비 이름을 모릅니다. 알려주세요. "Frank Mills - Wherever You Go" 더보기 꽃밭에서.. 고석정 꽃밭.. 가을꽃이 무르익은 그곳은 많은 꽃들이 서로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듯 장관을 이루다. "Chamras Saewataporn - Everlasting Divine Poetry" 더보기 가을은.. 그리움이 그리음으로 이어지는 가을.. 아득한 기억속으로 아득한 그리움 속으로 훌쩍.. 떠나고픈 가을이다. 더보기 호로고루성에서.. 안개가 자욱한 호로고루성 유유히 흐르는 임진강변.. 그안에 만개한 해바라기.. 빛은 없었지만.. 이른 시간이라 한산해서 산책하며 사진담기 좋았다. "The Moody Blues - Nights In White Satin"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