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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을속으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하루가 지는 노을언덕.. 사람이 풍경으로 닦아오는 시간이기도 하다. 억새 사이로 하루가 저물다. <p style="text-align: center;"><br></p> 더보기
가을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가을은.. 아련한 기억 속으로.. 아득한 그리움을 속으로 훌쩍 길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더보기
사랑했다는 사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사랑이 아니라면 내 존재를 다 주어도 좋고 내 목숨을 내어줘도 아깝지 않을 수 있을까.. 사랑이 아니라면 하늘을 나는 것 같은 기쁨과 일분을 보려고 한나절을 기다려도 즐거운.. 충만함을 느낄 수 있을까 사랑은 변하고 그리움은 옅어져도 그러니 그대 사랑했다는.. 더보기
아직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하늘공원하면.. 억새를 빼 놓을수 없다. 아직은 이른듯 하지만.. 그 아름다운 은빛물결을 선 보일날도 머잖은.. 더보기
하늘 좋던날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서울은 세번의 테풍이 지났음에도.. 별반 반응없이 이리 좋은날을 맞았다. 날씨 조차도 고르지 못한 세상이다. 291계단을 통해서 하늘공원에 오르다. 수도없이 건너 다니던 성산대교.. 그 안엔 추억도 고스란히 남다. 더보기
아쉬운대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남쪽엔 꽃무릇이 한창인듯.. 전에 같으면 밤새 달려 갔을텐데.. 아쉬운 대로..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길상사를 다녀오다 더보기
같은시간 다른 공기..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길상사 다녀오는 길에 오랜만에 북악스카이 웨이를 가다. 같은날 같은시간인데 공기가 사뭇 다른.. 북한산 자락아래 일명 부촌이라고 하는 평창동.. 반대 세종로와 멀리 롯데 스카이타워를 담으며서 새삼 공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다. 더보기
비 오는 날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지난밤 부터 시작된 비는 하루종일 오락가락 하다. 과거에도 지금도 똑 같이 내리는 비인데.. 그 비를 보고 때론 행복하다 하고 때론 우울하다 한다. 감정의 기폭이란.. 가름할수가 없을때가 종종 있다. 더보기
우리나라꽃..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요즘 운전하고 다니다 보면.. 유난히 무궁화꽃을 많이 볼수 있다. 우리나라꽃 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제대로 못 받는것 같다. 이렇게 예쁜데.. 더보기
보케속으로.. 꽃을 담다보면 이렇게 보석같은 보케가 가득할 때가 있다. 그 모습에 매료되어 더위도 잊은채 사진을 담게된다. 더보기
아스라한.. 연보라 하늘거리는 이름모를 꽃.. 아스라한 그리움을 품은듯 표현하고 싶었다. 더보기
거리에서.. 요즘 거리에서 흔히 볼수 있는 모닝 글로리 오가며 보아오던 곳을 산책도 하며 사진을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