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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태풍이 지난자리..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태풍이 지난 서울의 아침.. 거실문을 열려고 하니 맞바람이 어찌나 세던지 놀래서 바로 닫다. 눈앞에 보이는 북한산이 운무로 가득하다. 더보기
카페에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연일 비가 내리다. 집에서 가까운 카페를 찾다. 카페 옆으로 흐르는 물이 폭포수 같이 보이다. 손각대로 담다. 더보기
Who'll stop the rain..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누가 이 비를 멈추게 해줄 것인가.. 이제 그만.. 더보기
운해..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장마철인 요즘.. 북한산 운해가 가히 장관이다. 인수봉 백운대를 한눈에 볼수있는 우이동.. 서울이지만 공기가 확실히 좋은곳이다. 집에서 담다. 더보기
장대비 속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시원찮게 내리던 비는 늦으막히 세차게 뿌려지다. 빗속에 흠뻑젖은 배롱나무 꽃을 외면할수 없었다. 더보기
장마..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마른장마가 이어지더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어제만 해도 후덥지근 하더니.. 으스스하다. 더보기
여명..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점점 밝아오는 여명의 그 아침은 너무나 찬란하고 아름다웠다. 간간히 들리는 풍경소리와 스님의 이른아침 독경소리는 세상을 깨우듯 온 산에 울려 퍼지다. 더보기
연등..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수 많은 연등이 도선사 도량을 채우다. 많은 불자들의 소망이 담겼을.. 더보기
그 순간 만큼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모든게 곧 사라질지라도.. 그 순간 만큼은 최선을 다하리라 더보기
산사에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장마가 시작되다. 내심 비 오길 기다리던 차라.. 온몸이 젖도록 빗속에.. 아름다운 연꽃을 탐하다. 더보기
그림 그리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금계국이 한창인 요즘.. 그림 그리듯.. 더보기
초 여름의 단상..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봄인가 싶더니 여름 문턱에 들어서다. 찔레향이 짙은 강가.. 산책하기 좋은 요즘이다. 죽마고우와..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