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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가시가 수없이 박혀 있어도 장미는 아름답다. 가시에 손이 찔리고 아픔을 느껴도 사람들은 장미를 사랑하고 장미를 갖고 싶어 한다.. 더보기
목련.. 올해는 목련을 못 담고 지나간다 생각했었는데..고려산 올라가는 초입에 목련이 마침 맞게 잘 피어있었다.. 더보기
곱다.. 야생화가 이렇게 고운지지 왜 몰랐을까그 매력에 푹 빠지다..1050 더보기
할미꽃.. 할미꽃은무덤에서만 피는줄 알았다..너무 많은 것을 배우고 담고 사진 세상이란 무한의 세상을 보다.. 더보기
첫경험.. 처음으로 담아본 노루귀.. 이른 봄 이렇게 고운 주인공이 있는지 차음보고 알게되다.. 그 모습이 신비스럽다.. 더보기
청초한.. 이슬머금은 달맞이꽃.. 그 청초한 모습이 어찌나 곱던지.. 더보기
노을빛이 내리는 휴식처.. 하루종일 날개짓하기 지친듯.. 노을빛에 취하듯 쉼하는 .. 더보기
세잎 쥐손이.. 쥐손이풀과에 속하는 풀들의 공통점은 쥐발바닥 모양 (어떤 사람은 오리의 발 모양을 닮았대서 압각초라 하기도 함) 쥐손이풀, 선이질풀, 이질풀 들은 잎이 크게 다섯 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다시 톱니 모양으로 갈라지는데 세잎쥐손이는 말 그대로 잎이 크게 세 갈래로 깊이 갈라진 점이 .. 더보기
온양신정호수에서.. 찬란했던 하루가 저물어가는 해질녁마음도 온기를 잃고 쓸쓸해지는 시간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