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빛.. 빛.. 빛을 읽고 싶다 빛을 마음대로 표현하고 싶지만 쉽지않다.. 어쩜 영원한 숙제일수도.. 더보기 신록속에.. 찌는둣한 무더위.. 풀내음이 유독 진하게 콧등을 스친다.. 무더기로 피었있던 으아리꽃.. 향기와 아름다움에 매료되다.. 더보기 함초롬이.. 비 개인 여름숲.. 그안에 함초롬이 피어있던 아이.. 더보기 치유.. 간밤 세찬비 후에.. 아픈 흔적이 남았다.. 상처를 치유하듯 한가닥 희망이 .. 더보기 살포시.. 꽃 그림자에 가리운.. 종일 흐릿하던 날이 개이면서.. 더보기 사랑.. 평생 아홉 번의 열렬한 사랑을 하고 일흔 넷의 나이에 열아홉 소녀에게 청혼을 했던 괴테.. 괴테는 사랑하는 것이 곧 인생이다 라고 말했다.. 더보기 아름다운 눈물.. 천연의 아름다움.. 소리없이 흐르는 눈물.. 가끔은 저리 눈믈이 난다.. 속으로 삼키는 눈물보다 소리내어 울고나면 속이 후련했던 기억이 있다.. 더보기 접시꽃 당신.. 도종환 시인의 순애보가 떠오르는..이렇게 가까이 보기는 처음이었다..속 깊은 사람처럼 고운것이내 맘을 사로 잡는다.. 이렇게 순수하고 고왔던 시절이 있었다..참 여리고 세상물정 모르던..어느날 난 세상으로 나울수 밖에 없었던..그런 나는 어디로 갔을까.. 더보기 작은 바램.. 더 곱고 푸르게 더 환하게.. 너무 가까워서 서로 다치게 하는 일 없이.. 그렇다고 너무 멀어서 외롭지는 않게.. 그렇게 잘 어우러져 살았으면... 더보기 빛고운 날에.. 빛이 주는 신비로움.. 끝없는 빛의 매력에 흠뻑 빠지다.. 더보기 소경이 주는 행복.. 새벽의 진수.. 흥미있고 진지하다.. 소소한 소경이 주는 신선함.. 더보기 고운 모습으로.. 자목련의 아름다운.. 그 모습은 너무나 매혹적이다..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