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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을 찾는사람들.. 남이섬의 가을은 특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일찍 들어오지 않으면 들어가기 또한 쉽지 않다.. 나오기도 역시.. 많은 사람들이 가는 이유는 아름답기 때문이다.. 더보기
역광의 멋.. 노을은 없었지만.. 이 시간에 빛은 너무 고왔다.. 역광의 금발의 여인 모습이 어찌나 곱던지.. 내가 좋아하는 역광 사진을 그녀를 통해 담다.. 더보기
기다림.. 바간에 머무는 내내 밤마다 엄청난 양의 비가 내렸다 다음날이 걱정스러울 정도로 다행히도 아침이면 비가 그치며 하늘이 깨끗이 열리는.. 이날 역시 전날밤에 비가 많이 내린 덕인지 낮엔 하늘이 무척 아름답던 날인데 노을이 지는 그 시간만이 구름이 가득했다.. 노을이 아니어도 좋았.. 더보기
확인하고 또 담고.. 노을을 기다리던 그 시간은 빛이 참 예쁘시간이었고 그 시간대 사진담기를 좋아한다.. 연신담고 확인하고 또 다시 사진을 담곤 하는 저분이 내 모습이 아닌가 싶어 저분의 모습을 살짝.. 더보기
만남을 즐거워.. 여행을 하면서 정말 많은 여행자들은 만난다.. 대화 소통은 잘 안되도 어쩌면 추구하는 목표가 비슷해서 인지는 몰라도 바로 친해질수 있다.. 이 커플은 가는곳마다 마주치어 만날때마다 반가워 하곤 했었다.. 더보기
일몰을 기다리는 사람들.. 일몰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모이다.. 그 아름답던 하늘은 유독 해지는 방향만 구름이 가득한 채로 그날을 마무리하다.. 더보기
쉐산도 파고다에 오르다.. 멀리 쉐다곤 파고다가 눈에 들어오다 일몰을 보기위해 많은 여행자들이 이곳을 찾다.. 가파르고 폭이 아주 좁은 계단이다.. 쉐산도 파고다는 1057년 아노라타왕이 남부의 타돈왕국을 정복하고 세운 첫번째 기념품으로 가져온 불발(부처님 머리카락)을 봉안하기 위해 세웠다.. 쉐산도는 '황.. 더보기
아빠와 아들.. 땃빈뉴 사원 한컨에 사원에 관련된 그림을 직접 그려파는 소수민족 부자의 모습이 보인다 남자라기 보다도 소년이라면 맞을거다 옆에 있는 어린이가 아들이라니.. 놀랍기도하고 안쓰러워 보인다 애가 애를 키우다니.. 이렇게 그림을 파는 사람들이 큰 사원마다 있었다.. 더보기
땃빈뉴 사원.. 모든것은 아는 부처란 뜻의 땃빈뉴사원.. 1144년 알라웅시투왕(King Alaugsithu)이 건립한 이 사원은 미얀마 건축양식의 원형으로 64m의 높이로 당시 바간에서는 가장 높은 건축물이다.. 이 사원은 벽돌을 쌓고 두꺼운 석회로 마감을 한 매우 튼튼한 구조로 지어졌다. 그러나 이러한 견고함도 자.. 더보기
세월의 강.. 강물은 늘 같아 보이지만 어제의 강물은 오늘의 강물이 아닌 것처럼.. 세월의 강 역시도 잡으려도 해도 잡을수 없다.. 그렇게 흘러가는 세월 속에 스스로가 얼마나 작고 유한한 존재인지.. 나이가 들수록 더 넓고 깊은 사람이 될수 있기를 바람해 본다.. 더보기
상쾌 명쾌 통쾌.. 상쾌 명쾌 통쾌.. 이른아침을 하늘은 나는 저 느낌이 얼마나 상큼할지 짐작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더보기
고향은 지금.. 가을이면 더 아름다운 고향.. 그곳에가면 온기가 전해지듯 따사로움을 느낀다 누구에게나 고향은 그런곳인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