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곤을 떠나며.. 양곤시청 시청앞 공원 슐레파야 항만청 은행 세관 선착장 가는길 사쿠라 타워를 나와 양곤강 선착장까지 걸어가면서 담은 거리의 모습이다.. 여행은 늘 아쉬움이 남는다.. 돌아올때 다시 양곤에서 하루 더 머물 예정이었으나.. 인레호수에서 예정보다 이틀 더 묶는 바람에 이날이 실제로 .. 더보기 재래시장.. 양곤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보족아웅산 마켓이다.. 우리나라 남대문 시장이나 동대문시장 같은 곳이다.. 원색을 좋아하고 보석을 좋아하는 미얀마 사람들이라 들어서면서 부터 환하다.. 더보기 손뜨게하시는 스님.. 쉐디곤 파고다 한컨에선.. 스님 본인의 발우그릇 겉 모양을 레이스 바늘로 열심히 손뜨개 하시는 중이다.. 스님의 팔뚝에 문신도 달리 보인다.. 우리불교 문화완 대조적인 모습이기도 하다.. 더보기 기도.. 미얀마 전 사원 어디엘 가도 그들의 기도는 끝이 없다.. 대개는 퇴근길에 사원에 들려 자신이 앉고 싶은데 앉아 기도를 마친후 귀가하듯 보인다.. 더보기 경이로운.. 미얀마는 흔히 황금의 땅이라고 불린다 어디를 가나 높이 솟아 있는 황금색 파고다 때문이다 쉐다곤 파고다는 양곤 시내 어디에서나 보이는 위치에 있다 쉐는 미얀마어로 황금이라는 의미이고 다곤은 언덕이라는 뜻이다.. 황금 대탑인 쉐다곤 파고다는 세계3대 사원으로 미얀마의 보물.. 더보기 사쿠라 타워.. 멀리 보이는 곳이 그 유명한 쉐다곤 파고다 양곤에서 제일 번화한곳에 위치한 사쿠라 타워..(20층) 이곳에선 양곤 시내를 한눈에 볼수 있었다.. 이곳은 양곤 상류층 명품족들이 들락거리며 밀담을 나누는 곳이라 한다.. 영국 식민지시절 영향을 받아 도로는 바득판 처f럼 반듯하다.. 한류 .. 더보기 양곤강 선착장.. 양곤강 건너는 달라지역으로 그 서쪽이 이라와디 삼각주지방이다.. 강 양안의 많은 사람들이 대형 여객선을 타고 오고 간다.. 미얀마 강들은 서쪽 벵골만으로 흘러간다. 따라서 북서쪽이 고산준령으로 가로막힌 미얀마는 전적으로 벵골만 영향권이다.. 벵골만은 곳곳에 삼각주를 형성하.. 더보기 반찬가게.. 반찬을 파는 가게.. 갖가지 많은 종류가 있다.. 아저씨는 볶은밥을 하는중이다.. 볶은밥도 파는것 같다.. 더보기 손편지.. 이제 더욱 높아진 하늘 사이로 가을이 활짝 창문을 열고 밀물처럼 와락 다가온다.. 미얀마에서 돌아오니 반가운 소식 와 있다.. 2016년에 정읍 구절초 축제장에서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가운데 급히 쓴 엽서 그 엽서는 일년만에 배달이 되는 느린편지 세 녀석들 집으로 다 보내고 나에게도 보내다 3년차 받는 편지다.. 특별할것 없지만.. 일년이 지난 지금에도 변함없이 건강히 보내고 있음이 감사하다.. 요즘같이 어지러운 세상에 큰 변화없이 잘 산다는것이 왜 이리 소중히 생각되는 건지.. 아이들이 늘 같은 내용을 받을지라도 넘 감사하게 생각하고 즐거워 한다.. 나는 그 어디엘 가도 느린 우체통이 있다면 내가 건강한 동안은 손편지를 계속 쓸 것이다.. 서영은 - 널 사랑하겠어 더보기 한폭 그림이다.. 나도 저맘을 안다.. 얼마나 손녀가 사랑스러울지.. 꽃속에 묻힌 할머니와 아가의 모습은 한폭 그림같은 모습이었다.. 더보기 가을.. 그리움이 또 다른 그리움으로 이어지는 가을.. 정말.. 이 가을만큼 어울리는 계절이 또 있을까.. 아련한 기억 속으로 아득한 그리움이 이는 가을은 가슴 한컨이 아픈 계절이기도 하다.. 더보기 사랑은 향기를 타고.. 가을하면 역시 구절초꽃이다.. 그 향기는 그 어떤 향수와도 비할수 없다.. 바람결에 이리저리 흔들리며 품어내는 향기는 사랑하는 사람들 있는곳으로 전해지듯.. 더보기 이전 1 ··· 258 259 260 261 262 263 264 ··· 3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