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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리고 선.. DDP에서 이곳을 서본 사람이면 이곳이 사진담기 쉽지 않다는것을 알것이다.. 많은 사람이 다니기에 기회가 쉽지 않다.. 기다림이라는 말을 되세기면서 담다.. 더보기
홀로서다. 그림자의 그림자 홀로서다 라는 이른으로 제작된 동상이다. 이 시대 걸맞는 작품이 아닐까.. 결국 누구나 혼자이기에.. 더보기
그림자의 그림자 꽃이되다.. 광화문에 세워진 세중대왕 조각으로 익히 알려진 김영원작 그림자의 그림자 꽃이 피다는 여러 단면으로 분열되는 상반신이 마치 피어나는 꽃처럼 보인다고.. 욕망으로 점철된 인간 역사의 탄생과 소멸을 꽃의 생성 결국 모든것은 허망한 것이라는 작품을 통해 표현했다 한다.. 더보기
가을은 참 예쁘다.. 한없이 높고 더없이 파란 가을하늘.. 어느곳하나 부족함 없는 가을이다.. 이런 가을은 노래처럼 참 예쁘다.. 더보기
기발한 아이디어.. 포천하면..허브랜드와 아트밸리가 떠오른다..먹거리론..포천이동갈비와 포천막걸리가 유명하다그중 아트밸리를 돌다보면..막걸리 빈통을 모아서 돔을 만들어 놓은곳이 있다..굿 아이디어.. 더보기
자유의 여신상.. 겔레르트 언덕의 정상에 오르면 바로 보이는 거대한 동상 바로 자유의 여신상을 볼 수 있다.. 이는 제 2차 세계대전 중 독일이 점령했던 도시를 소련이 점령하며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고 한다.. 이후 공산주의가 무너지면서 철거의 대상이 되기도 했지만 역사를 되새기기 위해 철거가 진행되지 않았다 한다.. 현재는 부다페스트의 상징 중 한 곳이 되었다.. 더보기
겔레르트언덕.. 부다페스트를 방문했다면 꼭 들려야 하는 곳 바로 겔레르트 언덕인 것이다.. 동유럽의 파리로 일컬어지는 부다페스트는 야경 때문에만 그 이름이 붙여진 것은 아니다.. 바로 건물 하나하나가 함께 만들어 내는 도시 전체의 모습이 아름답기 때문이기도 하다.. 겔레르트 언덕은 이런 파란하늘과 다뉴브강 그리고 부다와 페스트가 공존하는 부다페스트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헝가리의 역사적 상처를 존재하는 곳이기도 하다.. 더보기
성 이슈트반.. 마차시성당 앞 광장에는 최초 헝가리를 건국한 성 이슈트반 왕의 청동상이 세워져 있다.. 최초의 헝가리 국왕이며 헝가리에 가톨릭을 처음으로 도입하여 국교로 정한 성 이슈트반왕은1083년 성인으로 추대되었다.. 더보기
어부의 요새 9세기에 카르파티아 분지에 정착한 7개 마자르 부족을 나타내는 7개의 탑이 있는 어부의 요새 왕궁을 지키기 위해 세웠다 한다.. 이곳에서 바라본 야경이 부다페스트와 다뉴브강 주변 헝가리 여행의 절정이다.. 더보기
뮤직비디오 촬영중.. 살짝 안개가 드리운 새벽.. 뜻밖의 사진을 담을수가 있었다.. 해 뜨기전에 촬영해야 한다고 열연중인 뮤직비디오 촬영중인 분들.. 메니져님 한테 양해를 구하고 촬영에 방해되지 않은 범위에서 사진을 담을수가 있었다.. 감사한 새벽이었다.. 더보기
애절한 꽃.. 이른봄 연녹색의 잎이 무성히 나온후.. 6월 햇살에 잎이 흔적도 없이 진뒤에 서서히 대가 올라오면서 피는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닌 애절한 전설이 있는 꽃이다.. 더보기
향기나는 사람.. 꽃도 향기가 좋아야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듯.. 사람은 더더욱 은은한 그 사람만이 지닌 향있다고 생각한다..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세상은 그렇치 못한 사람들이 있다.. 인심이 사나워지고 사람들이 점점 사악해지는.. 나 자신도 다른사람 눈에 어떻게 비춰질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기본은 지키며 살으려 노력하고 있다.. 향기는 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인간적인 사람은 되고싶은 마음이 크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