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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삼매경에 빠지셨나.. 귀여운 동자스님.. 더보기
우리춤 우리가락.. 천안 흥타령 축제.. 아마도 그 지역에선 제일 큰 행사인것 같다.. 세계인의 춤 대회인 만큼 많은 인파들이 몰린다.. 이춤 저춤 다 보아도 우리가락 우리춤이 제일인듯 하다.. 역시 우아하고 흥이 있고 아름답다.. 천안시립무용단 축하공연 중에.. 더보기
가을 용천사.. 용천사는 작은 사찰이다.. 아마도 꽃무릇으로 유명해진 곳 같다.. 작년에도 느낀점이지만 경내에서 클래식 음악을 들을수 있는 특이한 곳이기도 하다.. 마치 공원을 산책하듯.. 더보기
뜰.. 초가집 안엔 꽃들이 가득하다.. 가즈런한 항아리 위에 오밀모밀 예쁘게 가꾸어 놓은 주인의 심성이 보이듯 곱기도 하다.. 더보기
연밭의 작은소경.. 물밑 아득한 곳에서 솟아 곱게 피어나는 연꽃도 아름답지만.. 이런 소경에 더 시선이 간다.. 더보기
귀여운 악동들.. 잠자리 잡는다고모자를 휘두르며 이리저리 메밀밭을 헤집고 다시는 악동등..천진한 모습 보이는 그대로 귀엽기도 하다.. 더보기
흥정.. 노점에서 오래전부터 장사를 하시는 눈익은 아주머니..손님과의 흥정이 잘 이루어졌는지웃음이 가득한 모습이다.. 더보기
점점 익어가는 가을.. 담장안 감이 먹음직 스럽게 보인다.. 친구네 과수원에 온통 탱자나무로 담을 만들어 이맘때면 땡자를 따다 집안 곳곳이 담아 놓았던 시절이 있었다.. 들녁엔 벌써 추수가 끝난곳도 있고 이렇듯 가을은 점점 익어가고 있다.. 더보기
그 집앞.. 그 집앞엔 보초병이 아침햇살에 눈이 부신듯 물끄러미 나를 바라보면 착하게도 짖지 않았다.. 반쯤 열린 울안엔 정겨움이 가득하다.. 광주리 대소쿠리 항아리등.. 광주리는 어머님이 김장시에 아주 요긴하게 쓰던 물건이고.. 대소쿠리 역시 다양하게 쓰시던 기억이다..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유년시절 추억을 잠시라도 추억할수 있어 기회가 되면 이곳을 찾는다.. 이곳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 될것이다.. 추억은 늘 아름답고 소중하기에.. Fly Me To The Moon" (Squid Game OST) 더보기
빛 그리고 선.. 기와 사이사이 빛과 선이 흐른다.. 자연이 주는 선물같은 아름다움이다.. 더보기
스님의 뜨락.. 오밀조밀 열린 과일 드문드문핀 꽃무릇과 어우러진채 스님이 가꾸시는 뜨락에도 가을이 익어간다.. 더보기
해넘이.. 벼가 누렇게 익어가는 들녁..가을이 점점 영글어 가는 정겨운 풍경이다...그 안으로아름다운 노을은 아니었지만..하루가 지는 모습은 곱기만 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