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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법성포.. 하루가 저무는 시간..법성포 대덕산 물돌이 일몰..이곳이 출사지라는걸 처음 알다..대덕산은 얕은 산이지만(304m) 가파르고 돌도 많았다..좋았던 날씨는 이곳에 도착하니 하늘은 구름한점 없고가스층이 두껍게 깔려 하늘은 흐릿하니 영 안 좋다..손각대로 인증셧 몇컷 담다.. 더보기
꽃무릇이 배경이 된.. 용천사 부근엔 이렇듯 크고작은 돌탑이 여기저기 있다.. 누구의 소망인지 꼭 이루소서.. 더보기
또 다른 아름다움.. 빤히 바라보는 꽃무릇도 아름답지만.. 물속에 은은히 드리운 모습은 더없이 아름답다.. 더보기
이 순간을 영원히.. 용천사 꽃무릇이 한창이다.. 보는 눈은 다 같은.. 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픈 스님의 마음.. 더보기
엄마들의 일탈.. 꽃무릇 휘드러지게 핀 한컨에 빙들러 앉은 여인들.. 그녀들의 수다는 끝없이 이어진다.. 사진 담느라 한참을 돌아다니다 다시 그 자리에 갔을때에도 여전히.. 엄마들이 일탈은 바로 이맛인가보다.. 들어보지 않아도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미루어 짐작할수 있을것 깉다.. 내 경험에 의.. 더보기
헝가리 아픈역사.. 헝가리의 아픈 역사가 담겨있는 시타델라 요새.. 합스부르크 제국의 식민통치 시절 독립운동이 일어날까 감시하는 곳으로 사용되기도 하였고.. 세계 2차 대전때는 독일군의 요새와 포로 수용소로 사용하였다고.. 헝가리의 현대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으로2차대전의 치열했던 당시 총알자욱이 그대로 남아 있어 섬뜩했다.. 더보기
하늘 좋던날..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부근에 있던 성당.. 유명한 성당은 아닌지 모르나 그날의 하늘과 너무 잘 매치가 되어 담았던.. 더보기
마차시 성당.. 헝가리 국왕들이 대관식과 결혼식을 올리던 장소로 유명하며 13세기 벨러 4세의 명으로 건축된 초기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어부의 요새 세체니 다리와 함께 부다페스트의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1470년 마차시 왕의 명령으로 증축된 88m 높이의 첨탑과 원색의 화려한 모자이크 장식이 볼만하다.. 더보기
부다페스트 최대의 성당.. 부다페스트 최대의 성당으로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성 이스트반 대왕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성당으로 1851년부터 50여년간의 공사기간를 거쳐 1905년 완공되었다.. 특이한 점은 이 성당 중앙 돔의 높이는 96m인데, 이는 헝가리인의 조상인 마자르 족이 처음으로 이 지역에 자리잡은 해인 896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페스트 지역에 세워져있는 국회의사당의 돔 높이도 마찬가지로 96m이다.. 또한 다뉴브 강변의 모든 건축물은 도시 미관을 위해 이보다 높이 지을 수 없게 규제되어 있다고 한다. 1991년에는 바오로 2세 교황이 이곳에 와서 집도했을 만큼 유명한 성당이다 더보기
살짜기.. 그윽한 향기속에나도 너도 취하다.. 더보기
옥잠화.. 옥잠화.. 한 가지에 꽃이 여러송이 매달리고 꽃 자체도 너무 커서 단 한번도 담으려는 생각을 안했었는데.. 우연히 집주변 산책로에 휘드러지게 핀 옥잠화 향기에 발걸음을 멈추다 담고보니 이렇게 고울수가.. frameborder=" 0"=""> 더보기
부다왕궁.. 부다 왕궁 은 겔레르트 언덕 남쪽에 있는 네오바로크 양식의 부다페스트의 상징이다.. 13세기에 세워진 것으로서 일반인에게 공개되지는 않지만 역사 박물관 헝가리 노동운동 박물관 국립 미술관은 공개된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왕궁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의 모습은 1950년대에 완성된 것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파괴된 것을 복구하면서 수많은 유물들이 발굴되었고 이 유물들은 역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