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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 순환열차.. 양곤 중앙역에서 출발해서 양곤 외곽지역을 도는 순환열차로.. 각 역마다 정차한다.. 미얀마 사람들의 일상을 볼수 있었고.. 철길에서 시장이 서는 곳들의 모습.. 각 역마다 그들의 먹거리를 가까이에서 볼수있어 좋았다.. 표 한장이면 승하차를 반복할수 있다.. 더보기
그들의 믿음은.. 여장을 풀고 숙소에서 가까운 사원에 가다.. 미얀마 전 사원은 아침 6시부터~9시까지 개방한다.. 외국인은 가는 지역마다 그 지역 입장권을 사야한다.. 후리카드로 그 지역의 파고다부터 모두를 볼수 있는 지역에 따라 1~ 3일간 유효하다.. 그들의 믿음은 우리나라처럼 때를 정해놓고 가는.. 더보기
양곤에 도착하다.. 양곤은 미얀마의 전 수도로 우리에게는 랭군(Rangoon)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1755년 알라웅페야 왕이 남쪽의 다곤이라는 지역을 정벌하면서 건설된 도시로 분쟁의 종식이라는 뜻의 랭군을 영국인들이 영어식으로 부른 것이 양곤이다.. 아시아의 진주로 불리는 양곤시는 북부에 .. 더보기
미얀마 여행을 마치고.. 연초에 미얀마행 비행기표를 예매하면서.. 아직 멀었구나 생각했는데.. 세월이란 참.. 역사와 문화가 가득한 미얀마.. 내 어릴적으로 돌아 간듯한 시간여행.. 느림의 미학을 경험할수 있는 참 아름다운 나라였다.. 힘은 들었지만 너무 많은 선물을 받은 여행이었다.. 미얀마 일정은 단 한시간도 허비할수 없는 빡쎈 일정이었다.. 첫발을 딛은 양곤부터 차분히 정리하려고 한다.. 불친님들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냈셨는지요.. 더보기
얼마간.. 블친님들.. 얼마간 자리를 비웁니다.. 풍성한 한가위.. 넉넉한 한가위..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요..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건강히 보내세요!! 더보기
거리의 악사.. 유럽쪽을 여행하다 보면 유난히 거리악사들이 많이 보인다.. 자신이 연주한 CD를 판매.. 2장 15유로 주고 사온CD는 운전시에 잘 듣고 있다.. 더보기
작은시장.. 이곳은 아주 작은 시장이다.. 마을어구에 있는 골목시장이라고 해야 말을둣 하다.. 좌판을 지키는 사람은 거의 남자분이다.. 더보기
부다.. 전차가 다니는 거리.. 많은 교통량이 뒤섞인듯 보였으나 질서가 있는 도시였다.. 더보기
영웅광장.. 1896년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광장이다. 광장 중앙에는 높이 36m의 코린트 양식의 기념비가 서 있고 기념비 위에는 민족 수호신인 왕관을 든 천사 가브리엘이 올려져 있다. 기념비 아래에는 헝가리 민족을 카르파티아 분지로 이끌었던 아르파드를 비롯한 초기 부족장 7명의 기마상이 서 있다. 기마상을 가운데에 두고 뒤편 양옆으로는 초대 국왕이었던 이슈트반 1세부터 독립운동가였던 코슈트 러요시까지 헝가리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인물 14명의 동상이 자리하고 있다. 이 광장은 매년 헝가리의 주요 행사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하며.. 5월 1일(노동절)에는 이곳에서부터 에르제베트 광장까지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더보기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온 세상 곳곳을 넘나들며 모두의 가슴에 아늑한 틈으로 스미며 생명의 고마움을 기억하게 한다.. 집착하지 않으며 소통하되 자유롭되 진실된 바람처럼 살았으면.. 더보기
짚으로 짜다.. 새끼 가마등을 짜던 짚이 디지이더 손끝에 이렇게 짜여지다.. 더보기
옷핀으로 만든 드레스..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옷핀으로 만든 드레스.. 본인의 전시회 이멘트로 만든 옷 같았다.. 멋진 모델이 입든다면 특별할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