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상해에서 온.. 미얀마는 치안이 상당히 안전한 편이다.. 사람들이 온순한 성품으로 상대방을 맘 상하게 안 한다.. 얼마든지 혼자와도 안잔한 곳인걸 머무르는 내내 느끼다.. 양곤 중앙역에서 만난 상해에서 온 여대생.. 어찌나 성격이 명랑하던지 혼자 미얀마를 여행중이었다.. 다양한 포즈로 모델까지 .. 더보기
승강장 소경.. 보통은 3시간 걸린다는 순환열차를 5시간 동안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 그안에 다양한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다.. 더보기
소시적.. 소시적.. 장항선 완행열차를 타고 대천을 간적이 있다.. 첫차를 탓는데도 한나절이 넘어서야 도착했던.. 오랜만에 시간여행을 하듯 느림의 미학을 맛보다.. 더보기
승강장 소경.. 미얀마 양곤을 여행한다면 필히 순환열차를 타보라고 권하고 싶다.. 꾸밈이 없는 진정한 삶의 모습을 볼수있었고.. 이색적인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더보기
후덕해 보이던 아주머니.. 돼지고기를 육개장 국물같은데 삶아 잘개 자른후 꽂이를 만들어 소스에 찍어 먹는 음식이다.. 사진 담던 내내 미소를 짖던 아주머니.. 더보기
철길에 장이 선다.. 기차가 지나가는 철길위에 장이 선다.. 기차 도착 시간이면 물리고 지나가면 다시 철길은 시장이 된다.. 더보기
먹거리.. 기차 승강장에 먹거리 풍경.. 무슨맛일까 궁금하긴 했지만.. 워낙 비유가 약한 난 구경만 하다.. 더보기
철길밖 풍경.. 달리는 철도라곤 하지만 속도가 그다지 빠르지 않아.. 기차안에서 스치듯 지나치는 철도밖에 사진을 담을수 있었다.. 저런곳에서 어떻게 살까 하는곳에서 다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더보기
꼬마 숙녀들.. 미소.. 초롱초롱한 눈매.. 같은 칸 마주보고 앉았던 꼬마숙녀들.. 엄마랑 어디를 가는지 사뭇 즐거운 표정이다.. 처음엔 굳어있던 표정이 얼마있으니 이렇게 방긋 웃으며 좋아한다.. 우리가 여행중에 삶은 달걀을 먹는다면 미얀마는 메추리알을 먹는다.. 사진 담아주었다고 메추리알을 귄.. 더보기
먹거리를 파는.. 기차여행은 역시 먹거리를 빼 놓을수 없나보다.. 이곳 역시 정차역마다 먹거리를 파는 사람들로 오르내리며 분비는 것을 볼수있다.. 더보기
줄 담배를 피던여인.. 거의 담배를 물고 있다 시피하는 여인.. 괴로워도 피고.. 즐거워도 피고.. 외롭고 힘들때도 핀다는 담배.. 이런저런 이유로 담배를 핀다고 하는데.. 이 여인은 무슨이유로 즐 담배를 필까.. 순환열차가 정차한 어느 역에서 그녀의 모습을 훔치다.. 더보기
백발의 어머니.. 웃으시라고 하니 입을 더 굳게 다무신다.. 이유인즉 치아가 없어서 그러신다고.. 그래서 옆 모습으로 담으면 괜찮다고 하니 이내 옆으로 돌아 앉으시며 환하게 웃으시던 어르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미얀마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노란나무 가루를 물에 희석하여 얼굴에 바르는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