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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가시가 수없이 박혀 있어도 장미는 아름답다. 가시에 손이 찔리고 아픔을 느껴도 사람들은 장미를 사랑하고 장미를 갖고 싶어 한다.. 더보기
안토씨 부인과.. 안토씨 부부가 자카르타 시내 여행에 동행을 해 주었다.. 안토씨는 중국인으로 인도네시아 아내를 맞이해서 인도네시아 무역회사에 근무하는 친절맨.. 더보기
시위하는 노동자들.. 5월1일 그들도 노동절이라 쉬는 날 자르르타 도심에서 거센 시위를 했다. 노동자들의 처우개선 문제로 시위중이었다.. 더보기
인도네시아를 다녀와서.. 적도 나라 건기와 우기만 있다는 인도네시아 7시시간 비행끝에 자카르타에 도착했다. 열대지방의 열기가 만만치 않았다.. 공항에서 머잖은 호텔에 여장을 풀고 나의 인도네시아 여행은 시작 되었다.. 인도에 이어 두번째로 떠난 배낭여행은 그 어떤 여행보다 낭만적이고 즐거웠다. 차 보다 오토바이가 더 많은 나라.. 가도가도 끝없이 넓은 나라.. 여행중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대부분 유럽인들.. 우리나라 배낭족은 우리외엔 없었다.. 음식도 생각외로 내 입맛에 맞았다. 하루하루 소홀히 보내지 않았던 여행.. 너무나 멋진 스케줄로 자카르타 부터 발리 남쪽 잠바란 비치까지.. 사진을 올려 가면서 하나하나 그 순간들을 상기하고 싶다.. 더보기
석모도 가는길.. 사람들은 바다에 낙심을 묻고 희망을 건진다.. 섬도 갈매기도 백사장도 한 인생까지.. 더보기
화전의 추억.. 진달래 꽃을 보면 친정 어머님 생각이 난다 찹쌀 가루로 반죽을 해서 한입에 들어 갈만한 크기로 화전을 하셨다.. 그리곤 그 위에 진달래 꽃잎을 살짝 언지셨던.. 하얀 접시위엔 진달래가 다시 핀듯.. 너무 예뻐 먹기에도 아까웠던 기억이 있다.. 더보기
목련.. 올해는 목련을 못 담고 지나간다 생각했었는데..고려산 올라가는 초입에 목련이 마침 맞게 잘 피어있었다.. 더보기
곱다.. 야생화가 이렇게 고운지지 왜 몰랐을까그 매력에 푹 빠지다..1050 더보기
석모도 보문사.. 몇년멘에 이곳에 왔는지.. 한고한곳 추억이 서린곳.. 김회가 새롭다.. 더보기
봄까치꽃.. 그 작은꽃이 어찌 이리 예쁜지신비롭기만 하다.. 더보기
바램.. 그다지 큰걸 원하지 않았다..그 아이에 소원은 아주 작은 배램이었다.. 더보기
그날은.. 그날은.. 마치 한폭 그림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