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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숲.. 겨울 풍경에 가장 잘 어울리는 나무가 있다면 자작나무가 아닐까.. 눈부신 설원에 하얀 속살 드러내며 고요한 듯 당당하게 모진 북녘의 겨울을 나는 자작나무들.. 그 위풍 당당함을.. 순결한 빛깔을 닮고 싶다.. 더보기
외돌개.. 함박눈이 살포시 내리는.. 포근한 날씨속에 내리는 함박눈은 어머님 품속같이 내안에 내리다.. 더보기
입어보고 싶었던.. 한번 입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그녀들이 지나가는 뒷모습을 바라보면서잠시 내 모습을 상상하다.. 더보기
시선이 멈춘곳.. 자연은 또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멈추게 한다.. 희열.. 행복함.. 짜릿한 아름다움 자연의 위대함.. 더보기
여주 역세권 개발계획및 수립 신분당선 판교에서 환승 광주 ~ 곤지암 ~신둔(이천) ~이천 ~ 부발(이천)~능서(여주)~교리(여주)~ 부발해서 중부내륙으로 가는 부발~ 가남(여주) ~ 감곡(장호원) ~ 충주 이천에 신둔역 이천역 부발역과 여주에 능서역 교리역 가남역이 역세권 개발과 동시에 신도시가 형성이 된다. 능서와 교리.. 더보기
겨울엔 역시.. 겨울철 먹거리에 빠질수 없는 군밤과 군고구마.. 더보기
자연과의 합작.. 자연이 만들어낸.. 작은것 조차도 아름다움에 마음이 간다.. 더보기
갑오년.. 새롭게 시작된 새날들처럼 새 마음 새 다짐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보고 살자.. 더보기
그림같은날.. 눈 내리는 바다는 자체가 그림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눈을 기다린다 그 설렘과 순결함.. 축복의 마음을 알기에.. 첫눈 같은 세상을 꿈꾸며 다시 한번 하얀 빛으로 내릴 축복을 기다리고 싶다.. 더보기
갠지스강.. 뿌샤가 진행되는 갠지스강의 밤풍경..많은 관광객으로 가득한 ... 더보기
하남석씨와 송년밤을.. 이세상 끝까지 - 하남석 그대와 함께 있으면 이 세상이 아름다워요 그대가 나를 떠나면 이 세상이 쓸쓸할 거야 그대가 떠난다면 이 세상 저 끝까지 따르리 따르리 행복을 찾아 사랑을 알고부터는 모든 것이 즐겁기만 해 사랑을 잃어버리면 모든 것이 슬퍼지겠지 그대가 떠난다면 이 세상 저 끝까지 따르리 따르리 행복을 찾아 음~ 음~ 더보기
카주라호 가는중 작은동네.. 시장은 한산한 편이었고 사람들은 무척 순수했다.. 장보러 나온 여인들은 연신 수군거리며 우리일행을 처다본다.. 아이들은 우리가 어릴적 미군따라 다니듯이.. 우리뒤를 졸졸 따라 다닌다 어릴적 기억이라 까마득 하지만 마치 우리나라 60년대를 보듯 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