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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지리산.. 가파르고 험한 사량도 지리산을 이렇게 시간 보내며 지루하지 않게 오르다.. 더보기
추억어린 기억.. 꾸밈없던 시절 소소한 것들이 가장 그리운 추억이 된다.. 외숙모곁에서 아궁이에 장작개비 넣으시는 것을 만지고 싶어 내내 턱 괴고 있던 기억이 난다.. 더보기
채은옥공연 어느날 갑자기 아무도 모르게 날 찾아온 그 님에게 사랑을 배웠네 세월이 갈수록 내 가슴 속에는 그님의 사랑 깊어갔네 아~ 후회는 안해요 내곁에서 멀어져도 아~ 외롭진 않아요 그님 모습이 가슴에 있으니 더보기
백암홀.. 평소 좋아하는 하남석씨 40주년 콘서트가 백암아트홀에서 있었다.. 친구들과 공연장을 찾았다.. 더보기
여행자 거리 빠하르간즈.. 뉴델리역 건너편에는 배낭여행자들의 편의 시설과 온갖정보와 숙식을 해결할수 있으며 쇼핑을 할 수있는 빠하르간즈라는 여행자들의 거리가 있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명동이나 남대문 시장과 같은 형태를 갖춘.. 우리나라 보다는 화려하진 못하지만 많은 여행자들의 편의 시설을 이곳.. 더보기
소풍.. 소풍.. 그것은 다 같은 느낌인가보다.. 마냥 즐겁기만 한 소풍은 선생님 말씀보다는 먹거리에 눈이 가기 마련이다.. 더보기
엄마의기도.. 어려운 숙제를 풀어낸것 같은 마음이 든다 아들하곤 많이 다른.. 아 이런 마음 이런 기분이구나.. 딸방에서 딸 침대에서 잤다.. 그리고 딸이 사주고간 컴앞에 난 딸을 생각한다.. 건강히 잘 살길.. 행복하길.. 남편사랑 많이 받길.. 기도한다.. 더보기
만차.. 금방이라도 터질것 같은.. 작은차에 사람을 가득.. 저렇게 만차를 하고도 잘 가는 삼륜차.. 더보기
여행자.. 배낭여행 온 핀란드부부.. 한달을 계획하고 있다 한다.. 무사히.. 더보기
마지막 가는길.. frameborder=" 0"=""> 갠지스강 화장터에서는 새벽부터 늦도록 화장을 한다 평균250구의 시신이 이곳을 통해서 화장이 되고 그후엔 갠지스강으로 유골을 밀어 넣는다.. 타다만 시신도 아랑곳 하지않는 그들.. 그들은 이곳에서 태어나서 이곳에서 생을 마감하는 것을 최고이 삶이라 여긴다 한다 .. 더보기
여행.. 여행은 부족한 나를 채우기 위한 충전.. 철저히 고독하고 쓸쓸함도 맛볼수 있는 시간이다 그 시간들이 너무나 소중하고 귀함을 알기에 늘 나를 위한 최선을 다할것이다.. 더보기
아그라성 아그라성은 인도 아그라에 위치한 성으로 타지마할과는 야무나강을 사이에 두고 북서쪽으로 2.5km 떨어진 곳에 마주보고 있다.. 붉은 사암의 성채와 내부의 하햔대리석과 어우러져 웅장함과 정교함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건축물이다 유력한 설에 따르면 16세기말 악바르 대제가 수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