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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능내리.. 능내리.. 멀리 보이는 두물머리.. 능내리 다산 둘레길.. 능내리 자전거길.. 양수대교 두물머리 능내리.. 물의 정원 다녀오던날 능내리는 당연히 정거장이다. 가을 끝자락에서.. 안치환 - 편지 더보기
감사한 날에.. 특별한 날 외엔 일어나면 같은 길을 매일 걷는다. 지루하다고 느껴질땐 걷기좋은 교외로 나가 걷는다. 스스로 치유하고 스스로 길에서 답을 얻는.. 긴 장마로 많은 사람의 희비가 엇갈리는 속에 자연재해 속에 속수무책인 우리네 삶이다. 오늘도 살아 있음이 감사한 날이다. 능내리에서.. Haris Alexiou - Patoma 더보기
수종사에서.. 수종사 찻방(삼정헌) 전에 담은.. 이른아침 들리는 소리는 새소리와 바람이 스치는 소리뿐.. 고요 그 자체가 너무 좋은날이다. 내려다 보는 풍경은 언제 바라봐도 아름답다. Ernesto Cortazar - Over the Rainbow 더보기
수종사.. 수종사에 대한 유래는 1458년(세조 4) 세조가 금강산 구경을 다녀오다. 이수두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한밤중에 난데없는 종소리에 잠을 깬 왕이 부근을 조사하자. 주변에 바위굴이 있고 굴 안에 18나한이 있었으며 굴 안에서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마치 종소리처럼 울려나와 이곳에 절을 짓고 수종사라고 하였다고 전해진다. (다음백과) 해탈문.. 삼정헌(수종사 찻방) 초의선사 다산 정약용 추사 김정희가 차를 즐겨 마셨던 곳이라 한다. 이른시간이라 굳게 닫힘. 범종각.. 사리탑.. 삼층석탑.. 오층석탑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2호 지정되다. 은행나무 수령 500년으로 추정 운길산 수종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양수리)를 바라볼 수 있는 저명한 경관 전망지점으로 자연경관 가치가 높은 곳이다. .. 더보기
수채화.. 오월의 봄은.. 한폭 수채화와 같은 어디를 돌아보아도 아름답다. 오늘도 난.. 나만의 그림을 그려본다. 더보기
강가의 아침..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강물위에 내리는 햇살이 더없이 고운날 양귀비 가득채운 강가의 아침은 더없이 싱그럽다. 작은 파문을 일으키며 흐르는 강물은 은비늘을 만들고 태초의 세상인양 평화롭기만 하다. 이런 아침을 만날수 있음이 감사하다. 더보기
아직은 연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비를 살짝 맞은뒤에 연두빛 나뭇잎들은 더 싱그럽다. 마치 개울가에서 놀다온 아이들처럼 해맑게 웃는 듯하다. 아직은 연두빛이 고운날이다. 더보기
능내리의 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봄기운이 가득한 능내리.. 팔당을 끼고 있어 아름다움이 더해지는 곳이기도 하다. 봄이면 의례히 가보고 싶은곳.. 언제나 비슷한 봄풍경이지만.. 늘 새로운 느낌이다. 더보기
유월의 숲에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유월의 숲은 하루가 다르게 몸을 부풀리며 짙은 초록이 더욱더 짙게 물들어 간다. 이젠 아기자기 하기보다는 하나로 통일된 다른 세상을 볼수있었다. 아침부터 쏟아져 내리는 더위 속에서도 간간히 찾아든 바람에 자작나무 잎새가 앞뒤로 서로 부대끼며 사그락대는 소리가 귓전을 맴도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 더보기